사주
안녕하세요.
부자마브입니다
신금의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속마음에 대해 말씀드려볼께요.
신금은 금의 기운입니다.
계절로는 가을의 절정의 기운입니다.
신금은 잘 다듬어지고 세공된 보석과도 같습니다.
불필요한 것을 싫어하고,
버릴것은 버리고, 취할 것만 취한 신금은 깔끔합니다.
신금을 일간으로 가진 사람들은 깨끗한 피부와 미인이 많은 것도 이때문입니다.
갑목에게 있어 신금은 정관
경금에게 있어 신금은 겁재 입니다.
신금은 겉으로 정관의 모습을 보이지만, 속은 겁재의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관의 성향을 드러내는 신금은 바르고, 똑똑합니다.
논리적이며, 분석적이고 이성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바른말을 하며, 다른 사람과의 논쟁에서도 지는 일이 없습니다.
불필요한 것을 싫어하며, 효율을 중요시 합니다.
뜬구름 잡거나 비현실적인 것을 싫어합니다.
규칙적이고, 직장생활도 곧 잘 해냅니다.
정해진 규율과 규칙도 잘 따릅니다.
그러나, 이러한 신금의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은 겁재의 속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행하는 것입니다.
주변의 사람들을 경쟁자 봅니다.
나의 재물을 쟁취해 가거나, 내가 쟁취해야 하는 상황으로 행동합니다.
그렇기에 신금은 니편 내편을 나누고 파벌을 만드는 성향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보이려 하지만, 실제 속마음은 사람을 판단하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내사람과 아닌 사람을 나눕니다.
내 사람이 아닌 경우라 판단할 경우, 때로는 냉혹한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금을 더욱 깊게 들여다 보면,
겨울이 오기전 경금을 지난 가을의 절정입니다.
경금에서 버릴 것을 버리고 취할 것만 취한 신금은 겨울에게 자신이 취한 것을 더욱 세밀하게 다듬어 전달해야 합니다.
내것을 뺏기면 안되고, 가진것을 더욱 정교하고 세밀하게 응축하여 씨앗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신금은 속마음인 겁재의 성향을 크게 드러내서는 안됩니다.
그렇기에 정관적 성향인 모습을 보이며, 내면에서는 칼을 품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신금이 자신이 가진 것을 뺏긴다는 것은 겨울이 오지 않고 만물이 순환할 수 없는 것입니다.
신금은 이러한 막중한 임무를 가진 것입니다.
판단력과 논리적 성향이 매우 뛰어나며, 이성적 판단을 겉모습으로 보이는 신금은 가장 자신이 가진것을 다듬을 수 있는 적임자 입니다.
또한, 내것을 지키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신이 가진것을 뺏기지 않고 지켜낼 수 있는 냉혹한 내면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금 뿐만 아니라,
모든 천간의 외면과 내면은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만물이 순환하고 생존하기 위해 자신만의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해야 각각의 천간에 대해 더욱 깊이있고, 의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든 만물은 악하고 선한 것이 없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기에 그렇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를 이해하며 통찰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자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