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 일간의 겉심리와 속심리 (겉모습, 진짜 속마음)

사주

by 부자마브


안녕하세요.
부자마브입니다


임수 일간의 겉으로 드러나는 성향과 진짜 속마음에 대해 말씀드려 볼께요.


임수는 양의 수의 기운입니다.


갑목에게 있어 임수는 편인
경금에게 있어 임수는 식신 입니다.


임수는 겉으로는 편인의 성향을 드러내며,
속마음은 식신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수는 물상적으로 큰 바다나 호수와 같습니다.

수는 지혜의 상징입니다.
임수 일간은 기본적 총명함과 빠른 두뇌 회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에 대한 판단과 해결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겉으로 편인적 성향을 보입니다.
영악하고 똑똑한 임수는 자신의 뜻대로 일을 펼쳐나갈 힘이 있습니다.

편인적 성향이 강한 임수는 잔머리가 발달하고, 꾀를 부릴 줄 압니다.

사람간의 관계도 빠르게 파악해, 권모술수를 부리는 경향도 있습니다.

물은 어딘가에 담길 수 있지만, 결국 본질은 형체가 없고, 흘러가는 것입니다.

임수는 사람간의 관계에도 비슷한 성향을 보입니다.


상대가 내사람이라 느껴질 정도로 상대의 그릇에 맞춰 담겨주지만,

어느때에는 형체가 변해 금새 멀어질 수도 있습니다.


상대는 이를 서운해하고, 심할 경우 배신한다라고 하지만 이는 임수 입장에서는 전혀 그런것이 아닙니다.


자신은 필요에 따라 행동을 취했을뿐입니다.


임수는 구속하는 것을 답답해하며,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임수의 진짜 속마음은 식신의 성향입니다.

임수는 단지 자신의 본능과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 뿐입니다.

식신은 1차원적인 흥미와 끌림입니다.

임수는 자신이 원하는 것에 따라 흘러가고, 그에 맞는 형태를 변환합니다.


식신은 한 분야에 장인이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힘입니다.



임수의 본질은 가을의 절정을 지나 초겨울의 단계입니다.


임수의 가장 큰 책무는 다음에 다가올 봄을 위해 계수에게 완전히 멈추어진 씨앗 형태의 생명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아직 조금의 발산과 활동이 남아있는 기운을 완전히 0의 상태로 만드는 것이 임수의 가장 큰 책무입니다.


그렇기에 임수는 최대한 움직임 멈추고 고요한 상태를 만들려 합니다.


그렇기에 똑똑함을 가지고 있고,
문제를 안정화 시키고,
현상을 해결하는 능력에 탁월합니다.

깊은 한분야에 전문가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그렇기에 가장 속을 알 수 없습니다.


봄을 준비해야하는
임수 일간 앞에 문제가 발산의 기운이 있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기운을 임수 일간은 이런 곳에 써야하기에, 의식주 식복은 만물이 해결해 줍니다.


그렇기에 임수는 식신의 속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현상을 해결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임수, 그러나 그 목적은 모든 생명의 발산과 활동을 멈추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한번 더 생각해보면,
이는 파괴와 죽음이 아닌 다음 생명을 위한 준비를 위함이하는 가장 고귀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자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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