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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생각나는대로의 단편적인 생각
29화
꿈
by
글씨가 엉망
Dec 9. 2025
꿈은 잠 잘 때나 꾸는것
현실에서 꾸는 꿈은
그저 망상 아니면
버티기 위한 자기 위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베개에만 남아있는 꿈과
현실을 지배하는 꿈은
아침마다 찾아오는
피곤함에 물러나고
꿈이 가져온 희망은
반복되는 절망에
일상이 될뿐
그저 여느날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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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현실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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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충격으로 멈춰버린 삶과 불안을 글로 다듬어 나가는 일기이자 에세이 형식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일상의 회복을 찾아가고 있는 내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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