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별거 아닌 데의 마무리글을 올리며

9장 이 연재를 마무리하며

나는 프롤로그부터 지금 9장까지의 글 발행을 마무리 할 생각이다. 이 글을 사랑해 주시고 좋아해 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단 말을 드리고 싶다. 항상 감사했고 이 감사가 내게 행복 왔다는 것에 있어서 또다시 감사해졌다. 이 글의 주제였던 행복이란 것에 대해 마지막으로 정의를 해 볼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행복은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 행복은 습관이다. 긍정적인 사람들이 왜 행복함을 많이 느끼느냐 그 답은 긍정적인 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습관이 행복으로 나타난 것이다. 행복이라는 감정을 자주 느끼기 위해선 습관이 되어야 한다. 내가 행복을 좋아해야 하고, 내가 행복을 원해야 한다. 그것도 간절히. 나는 앞으로 내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은 글을 새로 쓸 것이다. 그 글에서는 행복이란 것에 대해 알려드리는 것보단 내 아프고 아팠던 어린 시절 이야기들을 읽으며 공감받을 수 있는 글이 될 것이다. 이 연재작품을 읽어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행복하길 행복이란 것을 습관으로 받아들이길 원하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