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주냑이 Jul 22. 2024

행복들 속에 숨은 감사들을 찾아야한다

3장 미래의 나

이번 챕터에서는 미래의 나에 대해 쓸 것이다. 미래의 나라고 하면 어떤 글을 쓸지 궁금해할 독자분들이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미래의 나에서는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글을 쓸 것이다.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는 것은 앞으로 힘든 일도 너무나 많을 것이고 아쉬운 일들도 너무나 많을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될것이란 것이다. 다시말하지만 행복은 내가 찾는것이기도 하지만 더 큰 것은 찾아온다는 것이다. 내가 더 힘을 내고 내가 더 노력하고 내가 더 성실하고 내가 더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나는 미래에도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란 확신이 있다. 나는 사소한 일에도 감사할 수 있고 사소한 일상속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미래의 나에서는 할 말이 많지는 않다. 왜냐하면 행복할 수 있는 확신을 쓰는것이 이 챕터에서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독자여러분 여러분은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나는 이것에 대해 확신한다. 왜냐하면 지금까지의 시련은 결국 큰 꽃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유없는 시련은 없다. 결국 시련은 나를 더욱 더 강하게 만든다. 모두들 행복한 사람이 되길 나는 영원히 기도할 것이다. 한편으로는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미래에는 더 힘들어질 수도 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신체적인 것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점점 사회에서 지어야할 책임의 무게가 점점 늘어난다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 책임의 무게때문에 나는 더욱 더 힘들어 질 수도 있다. 나는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미래의 내가 더 힘들어질 것은 확실하지만 어떻게 하면 그것을 이겨내고 행복해 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았다. 그 고민의 결과는 이러하다. 무엇이냐면 뻔하지만 힘듬속에서 감사를 찾자이다. 힘든 상황속에서 의지할 것이 없으면 사람은 절대 일어설 수 없다. 하지만 감사가 나의 의지대상이 되고, 감사가 나의 이겨낼 수 있는 이유가 되면 책임의 무게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것에 대해 확신하고 확신한다. 

이전 03화 우울증이 있지만 행복해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