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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다 밑줄2
01화
함께 살아간다는 것
니체의 말 (삼호미디어)
by
깊고넓은샘
Oct 20. 2024
함께 침묵하는 것은 멋진 일이다.
더 멋진 일은 함께 웃는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함께 웃는 것보다
함께 침묵하는
것을 더 귀하게 생각한다.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은 좀 있지만,
함께 침묵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조용히 술집에 앉아 대화하지 않고
창 밖을 바라보고 있어도 좋은 사람은 한 두세 명?
개인적으로 세 명이면 충분히 많다고 생각한다. 성공했다.
keyword
웃음
니체
Brunch Book
책 읽다 밑줄2
01
함께 살아간다는 것
02
내면이 깊을수록 섬세함을 즐긴다
03
즐겁게 배워라
04
이 순간을 즐겨라
05
삶과 강하게 맞서는 것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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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넓은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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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기록함. 세 아이의 아빠, 큰 집으로 이사하기 소망하는 소시민, 좋은 사람이고 싶었지만, 지금은 그냥 사람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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