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Your Business Stalls, What Should Y
“나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이 일을 밀어붙이고 있는데, 왜 진전이 없는 걸까?”
누구보다도 굳은 의지를 불태우며 열심히 하는데도 결과가 더 딜때, 우리는 종종 무력감과 자책으로 인해 ‘내가 부족한가?’ 라는 생각부터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전에 한번쯤 이렇게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외부 요인은 괜찮은가?”
• 시장 수요에 비해 비즈니스 모델이 적절한가?
• 비지니스 전략 및 시장 접근 방식은 현실적이고 타당한가?
• 지금이 이 사업을 하기 좋은 ‘타이밍’인가?
• 함께하고 있는 파트너사나 고객은 준비가 되어 있는가?
자신을 탓하기 전, 이런 점검을 통해 환경적 요인을 먼저 돌아보는 것도 중요하며, 구조적 맹점은 없는지도 재점검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서야 비로소 자기 자신을 마주하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과연 이 어려움과 불확실성을 버텨낼 수 있는 근성(grit)과 절박함이 있는가?”
스타트업이나 신사업 개척의 길은 A부터 Z까지, 모든 걸 스스로 개척해나가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레퍼런스도 없고 시장도 덜 성숙했다면 더욱 그렇다.
이때 필요한 건 ”전략“이 아니라 ”근성“이며, 그런 불확실성 속에서도 나를 전진하게 만드는 것이 ”절박함“이다.
성공의 문은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 있다.
하지만 그 문을 두드리고, 때론 깨뜨릴 각오로 밀고 나가는 자만이 그 문을 실제로 통과할 수 있다.
이것저것 재기만하고 직접 부딪혀보지 않는 이상, 이 세상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오직 도전하고 실행하는 자 만이 성공을 거머쥘수 있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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