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라임시리즈를 탄생시킨 작가!
제프리 디버 작가에 대하여
링컨라임시리즈를 탄생시킨 전세계 150개국으로 번역될 정도로 인기작가., 제프리 디버 작가에 대해 알아본다.
제프리 디버 저자소개
¤1950년 5월 6일생. 시카고 출생.
¤미국의 소설가이다. 스릴러 장르를 주로 쓰며 전세계 150개국으로 번역될 정도로 인기작가이기도 하다.
¤제프리 디버는 11살부터 소설쓰기를 시작할 정도로 어릴때부터 재능이 있었다고 한다.
¤대학에서 언론학을 전공, 잡지사 기자로 일하다가 법률 전문 기자가 되기 위해 로스쿨을 입학, 졸업 후엔 변호사로 일했으며, 출퇴근 시간에 짬을내어서 글을 쓰다가 41살이 되던 1990년에 전업작가로 전향한다. 한마디로 기자에서 변호사, 변호사에서 작가.. 3단 테크인셈.
제프리 디버 작가의 작품 스타일에 대하여...
1997년 본 콜렉터로 데뷔, 소위 링컨 라임시리즈, 캐스린 댄스 시리즈로 불리는 시리즈물이 히트하자 바로 유명작가로 반열에 오른 작가이다. 작품 스타일이 어느 정도 정형화 되었다는 평이 있지만, 본인이 전문직 종사자 출신이라 그런지 대다수 작품들이 전문가 VS 전문가라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제프리 디버 작가의 대표 시리즈인 링컨 라임 시리즈 같은 경우에 탁월한 범죄학자인 링컨 라임과 특정 분야에 극도로 뛰어난 재능과 지식을 가진 지능범의 대결이 주로 이루고 있다. 또한 캐스린 댄스 시리즈 경우는 주인공이 동작학과 심문에 특화된 수사국 요원으로 등장한다. 어떤 면에서 본다면 훌륭한 능력자 배틀물. 작가가 성실한 것으로 유명해서 이런 구도를 취하다보니 고증이나 여러 분야의 다양한 지식을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는 편이라서 떡밥도 잘 회수하며 반전이 강렬한 작품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수상내역
¤에드거상 후보에 6번 노미네이트, 대거상 수상, 앤서니상, 검슈상 수상 등 수상경력이 화려하다.
¤엘러리 퀸 독자상도 3번이나 탈 만큼 유명한 작가이다.
¤미국 추리소설작기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 중 <콜드문>은 일본에서 상을 탔다.
제프리 디버의 평가.
2007년부터 링컨 라임시리즈와 캐트린 댄스 시리즈가 번갈아 출판이 되어, 매해 꾸준히 소설이 나오고 있는 성실한 작가로 평가 받는다.
제프리 디버의 대표 작품들 ..(국내 출간 기준으로)
링컨 라임 시리즈는 전신마비 범죄학자 링컨 라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시리즈이다.
°2009년 출간작: 본 컬렉터 (링컨라임시리즈 첫번째)
°2009년 출간작: 코핀댄서(링컨 라임 시리즈 2번째)
°2009년 출간작: 곤충소년(링컨 라임 시리즈 3번째)
°2009년 출간작: 돌원숭이(링컨 라임 시리즈 4번째)
°2010년 출간작: 사라진 마술사(링컨 라임 시리즈 5번째)
°2010년 출간작: 12번째 카드 (링컨 라임 시리즈 6번째)
°2008년 출간작: 콜드 문(링컨 라임 시리즈 7번째)
°2010년 출간작: 브로큰 윈도우(링컨 라임 시리즈 8번째)
°2012년 출간작: 버닝 와이어(링컨 라임 시리즈 9번째)
°2014년 출간작: 킬룸(링컨 라임 시리즈 10번째)
°2017년 출간작: 스킨 컬렉터(링컨 라임 시리즈 11번째)
°2020년 출간작: 스틸 키스(링컨 라임 시리즈 12번째 )
*범죄심리 전문가 캐트린 댄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시리즈*
°2010년 출간작: 잠자는 인형(캐트린 댄스 시리즈 1번째)
°2012년 출간작: 도로변 십자가(캐트린 댄스 시리즈 2번째)
°2017년 출간작: XO (캐트린 댄스 시리즈 3번째) -> 이 작품은 컨트리송 가수를 상대로 일어나는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로 실제 가수와 협력하여 증거가 되는 노래를 만든 작품이다.
제프리 디버 작품 중 영화화된 작품
덴젤 워싱턴,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았다. 다만 원작에서는 라임이 백인이지만, 영화에서는 배우 특성상 라임이 흑인 배우로 나온다.
제프리 디버 작품 중 추천하는 작품
본 컬렉터
링컨라임 시리즈 중 첫번째 시리즈인 <본 컬렉터>는 불의의 사고로 왼손 약지와 목 위 근육만 움직일 수 있게 된 천재 범죄학자 링컨 라임과 그의 현장 파트너인 아멜리아 섹스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이 시리즈는 개성적인 인물과 치밀한 과학수사,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반전과 트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써, 침대 위의 셜록 홈즈 링컨 라임과, 뼈를 숭배하는 연쇄 살인마 '본컬렉터'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범인이 남긴 미세한 증거들을 조사하면서 단서를 잡아나가는 최첨단 법과학 수사에, 제한된 시간안에 희생된 사람들을 구하고 범인을 잡아햐 하는 긴박한 상황을 그린 <본 컬렉터>는 허를 찌르는 반전과 끝까지 눈치챌 수 없는 범인의 정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줄거리
뉴욕시, 순찰 경관 아멜리아 색스는 공터에서 살점이 모두 뜯겨진 채 뼈만 남겨진 손을 발견하게 된다. 그 주위에는 살인범이 자신을 쫓으라는 듯 남겨둔 증거물들이 있었다. 3년 동안의 침대 생활에 지쳐 안락사를 꿈꾸던 전직 뉴욕시경의 과학수사 국장 링컨 라임은 옛 동료가 내민 사건 현장 보고서를 보고 탐정 기질이 발동하게 된다. 그는 아멜리아를 파트너로 삼아 ' 본컬렉터'와의 두뇌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잠자는 인형
캐트린 댄스의 첫번째 시리즈인 <잠자는 인형>은 링컨 라임 시리즈 중 7번째 작품 <콜드문>에서 조연으로 등장했던 심문의 달인 캐트린 댄스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으로, 용의자의 무의식적인 행동으로 마음을 읽어내는 심리 수사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캐트린 댄스는 범인과 증인들의 거짓말을 간파하고 그들의 계략을 무력화 시킬 정도로 최고의 심리수사를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캘리포니아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컬트 집단의 리더 다니엘 펠과 인간 거짓말 탐지기 캐트린 댄스의 일주일간의 추격전을 그려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는 작품이다. <잠자는 인형>은 우마 서먼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줄거리
상대의 몸짓과 표정을 분석하여 거짓말을 간파하는 노련한 여성 수사관인 댄스는 일가족을 살해하고 탈옥한 다니엘 펠 사건을 맡는다. 외부 협력자를 이용해 탈옥을 성공한 펠은 자신을 뒤쫓는 경찰들을 농락하고 살인을 계속하기 시작한다. 체포 직전에 번번이 펠을 놓치던 댄스는 일가족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소녀는 만나게 된다.
사라진 마술사
링컨 라임 시리즈 중 5번째 작품인 <사라진 마술사>는 천재 법과학자인 링컨 라임과 악마적 재능의 마술사 말레릭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써,, 탈출 마술이나 상자에 들어간 사람을 반으로 쪼개는 마술 등을 통해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말레릭와 그리고 그녀를 막기 위한 카라와 링컨, 색스의 힘겨루기가 펼쳐지는 작품이다.
*줄거리
음산한 암흑 속에 휩싸인 음악학교, 암흑을 찢는 비명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관들이 목격한 것은 기과한 모습으로 목을 매단 여인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는 범인. 하지만 경관들은 귀신에라도 홀린 듯 '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범인을 놓치게 된다. 한편 현장 감식을 맡은 아멜리아 색스는 범인의 흔적을 전혀 찾을 수없는 살해현장에서 으스스한 기분에 휩싸인게 된다. 뉴욕 시경의 요청으로 현장증거들을 놓고 관찰하던 전신마비 범죄학자 링컨 라임은 검은 실크 , 화장품, 변장, 불꽃놀이, 사라지는 잉크 등의 단서들을 보고 한 가지 사실을 떠올리게 된다. 범인은 마술과 관련이 있는 것! 이즈음 같은 범인의 소행으로 여겨지는 기괴한 두 번째 범행이 발생하고, 세번째, 네번째 범행을 예고하는 단서들이 발견이 된다. 세계 최고의 범죄학자도 마술 앞에서는 속수무책인 상황! 링컨 라임과 아멜리아 색스는 전혀 에측 불가능한 환상 마술사와의 대결을 펼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