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잠시 멈췄을 뿐이에요
0원 다이어트를 결심한 지 불과 어제!!
처음이라 그런지 의욕은 넘쳤는데, 오늘 아침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야외 걷기 운동은 날씨의 영향을 그대로 받다 보니, 결국 오늘은 운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괜히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첫날부터 쉬어도 되는 걸까?’
어제 남동생이 “비 오는 날은 그냥 쉬어”라고 했지만,
처음부터 멈춘다는 게 스스로에게 핑계를 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왠지 모르게 불안하고, 속상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날도 있는 거겠죠.
중요한 건 멈추지 않으려는 마음이라고 믿습니다.
하루 쉬었다고 모든 게 틀어지는 건 아닐 테니까요.
내일은 꼭 다시 걸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