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기표현과 발표불안 극복을 연구하는 조현석 강사입니다.
상사 앞에서 말할 때는 유독 긴장하기 마련이죠.
저절로 몸이 위축되거나 목소리가 떨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각한 것을 제때 말하지 못하고, 뒤늦게 떠오르곤 합니다.
- 상사 앞에서 말할 때 더 긴장되는 이유
1. 스스로 상사 앞에서는 자신을 '평가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말실수라도 하면 자기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그 결과 몸은 경직되고 긴장된 상태로 대화를 하게 되죠.
2. 자신이 상사와의 관계를 엄격한 수직관계로 바라봅니다.
물론 회사에서는 상사와 본인의 위치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상하 구분은 수평적 사고를 가로막는 원인이 되죠.
생각이 멈추거나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3. 말할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습관이 들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무엇을 말할지 핵심을 놓치고, 말이 길어집니다.
그걸 본 상사는 이해가 안 된다며 되묻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뿐만 아니라 상사 앞에서 긴장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스스로에게 '왜 나는 그들 앞에만 서면 긴장할까?'라고 물어보세요.
그러면 사람마다 각자의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상사 앞에서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극복 팁
1. 자신을 '평가 대상'이라고 여기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상사도 우리와 같이 처음에는 부족하고 잘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지금의 자리에 올랐죠.
그 사실을 인식한다면, '실수해도 괜찮다'는 마음을 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한결 편안한 상태로 말할 수 있을 겁니다.
2. 직급은 수직관계지만 대화는 수평적 사고방식이 필요합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그 관점이 상사와의 대화에서 좀 더 이성적으로 대응하도록 도와줍니다.
3. 첫 문장에서 전체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말해야 합니다.
이것저것 다 전달하려는 생각이 오히려 상대를 복잡하게 만듭니다.
핵심이 되는 부분을 먼저 말한 뒤, 보충 설명을 해도 충분합니다.
그렇게 말하면 스스로 여유가 생기고 전달력도 높아집니다.
- 상사 앞에서 말하기 전, 긴장을 줄일 수 있는 생각
우리가 긴장하는 이유는 상황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생각의 결과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 상황에서 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서로 다른 관점으로 해석하기 때문이죠.
상사와 대화할 때, 어떤 마음으로 상사를 대하는지 스스로 살펴보세요.
지금껏 자신의 사고방식과 행동 패턴이 그대로 드러난 건 아닌지 돌아봅니다.
긴장을 줄이는 방법은 이전과 다른 생각과 행동을 통해 효과를 냅니다.
일상에서 자신의 마음을 관찰하며 스스로를 이해해 보세요.
그 시간들이 쌓이면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