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 발표, 준비 없이도 흔들리지 않는 법

by 조현석
즉흥 발표, 준비 없이도 흔들리지 않는 법


준비를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발표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모임이나 회사에서 즉흥적으로 말해야 할 때입니다.


미리 연습을 해도 쉽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해지죠.

그럴 때 준비 없이도 흔들리지 않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스피치 구조를 알아야 합니다.


1. 서론 - 본론 - 결론

2. 증상 - 원인 - 해결책

3. 질문하기 - 대답하기 - 주장하기

4. 과거 - 현재 - 미래


위와 같은 구조를 활용해 내용을 구성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내용 구성을 설명하겠습니다.


1번. 서론 - 본론 - 결론

서론 > '이 이야기를 왜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답하기

본론 >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요약해서 말하기

결론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하기


예시

'이 이야기를 왜 하는가?'

주위에 발표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사실 저는 불안이 심했습니다. 사람들 앞에 서면 제대로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조현석 강사가 진행하는 강의를 듣고 발표불안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꼭 발표불안 극복 과정을 들어보세요.

그러면 반드시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다른 구조의 예시


3번. 질문하기 - 대답하기 - 주장하기

질문 > 자기표현을 잘하지 못하는 이유는?

대답 > 표현하는 게 부끄럽고 어색해서!

주장 > 어색하더라도 용기를 내어 자기표현을 해보세요.


예시


(질문, 자기표현을 잘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기표현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표현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답, 표현하는 게 부끄럽고 어색해서!)

우선 본인이 표현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평소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은 사람은 어색하고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주장, 어색하더라도 용기를 내어 자기표현을 해보세요.)

하지만 어색하더라도 표현을 계속해 봐야 늡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점점 적응되면서 자연스러워집니다.


위와 같이 구조에 맞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불편할 수도 있지만 연습하면 분명 도움이 됩니다.




즉흥적으로 스피치하는 상황에서 순간 당황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자기소개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에 입사하면 사람들 앞에서 말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스피치 구조를 활용하면 좀 더 편안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가령 이런 상황입니다.


차장: 오늘 새로 입사한 분이 있습니다.

환영의 박수를 보내드릴게요.

000 사원, 앞으로 나와서 간단히 자기소개해 주세요.


나: 안녕하세요, 조현석입니다. 나이는 00살이고요, 사는 곳은 부암동입니다.

이전 회사에서 5년 동안 생산 업무를 맡았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곳에서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위의 소개를 세 가지로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

1. 인사 - 이름 - 나이 - 사는 곳

2. 이전 회사에서 맡은 업무나 특이 사항

3. 어떻게 일하겠다는 다짐이나 하고 싶은 말


"말하기가 어려운 게 아니라,

구조를 아직 모를 뿐이다."

_미상


말하기가 어렵다기보다는 스피치 구조를 모를 뿐입니다.

방법만 알면 누구나 즉흥적으로 발표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구조를 아는 것도 좋지만 중요한 건 실천입니다.

평소 조금씩 연습하며 내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즉흥 발표, 준비 없이도 흔들리지 않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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