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없다.
- 카메라 : 아이폰13미니 2022년도 구매,
- 사진작가 : 쏘리
- 작품명 : 통장잔고 흔들어 놓는 쉑쉑버거
성남시 AK프라자 쉑쉑버거 매장에서
쉑쉑버거
감자튀김
밀크쉐이크를 시켰다.
4만 1천원 나오는 거보고 까암짝 놀랐네
햄버거계의 스타벅스 느낌인데
쉑쉑이 맛없던 건 아니고.
맛은 있는데 4만 1천원이 내 통장 잔고에 영향이 없는 돈은 아니라서
상하이버거를 몇 번이나 먹을 수 있는 돈..
과연 내가 연봉이 1억이 된다면?
쉑쉑만 고집할까?
쉑쉑을 택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자기 입맛취향이 아니고서야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현재 내 생각이다.
내가 즐겨 먹는 햄버거는 맥도날드 맥스파이스상하이버거 세트 뿐인데
보통 하나로 정착하면 꾸준히 가는 편이긴 하다.
치킨도
1. 교촌치킨 (허니레드콤보)
2.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3. 지코바
근데 가성비 치킨은 그냥 집 앞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가마치 통닭 기본에 라이트 맥주 한 캔이면
같은 가치를 느낀다.

가마치 통닭, 맥도날드를 먹고 남은 돈은
다른 곳에 지출하겠다 이 말임.
여행갈때 주유비에 보태거나 뭐 그런식이겠지?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마음이 복잡할 때, 운동과 명상을 해요!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스트레스가 없음에도 하는 운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친소 영화가 있는데
스운소
; 스트레스 있을때/없을 때도 하는 운동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공복 러닝
성성호수공원 두 바퀴를 돌아 줍니다.
먹고싶은 걸 먹고, 술도 먹는데
일단 제 스펙은 158.8/25.01.13 금일 공복 몸무게 53.0 입니다.
퇴사하고 56까지 나가다가
이제 55까지는 안가고
조금씩 정직하게 빠지네요.
52 후반 53초반 유지중
제가 찍는 사진은 전부 아이폰13미니로 부터 시작됩니다.
늘 새벽 5시 30분에 알람이 아니더라도 눈이 떠집니다.
배꼽 시계처럼 습관이란, 몸의 습관이란 이렇게 무섭습니다.
눈 뜨면 노래를 두 세곡 정도 들어주고
은행 어플을 싹 돌아준 다음에
눈꼽도 안 떼고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합니다.
이때가 가장 집중력이 그나마 낫더라고요. ㅎㅎ
조용하고 고요할때 상승합니다.
작품명 웃기지 않나요?
너만 밝냐? 나도 밝다.
퇴사 후
광교호수공원, 한강 반포, 화성시 봉담 서봉산, 일산 호수공원,
동탄호수공원 러닝하기 좋은 곳은 잘도 쏘다녔습니다.
근데 주유값이 올라서 이제는 좀 조율 중 입니다.
보통 기본 맵이 있고, 컨디션 괜찮다 싶으면 타지도 잘 갑니다.
새벽에 늘 일찍 나가도
저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들이 늘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정말로.
그러니까 결국
하루라도 빠짐없이 운동하는 게
중년, 노년 신체건강 재태크
열심히 번 돈 병원에 반납하지는 말자구요.
앗, 병원장님들 이 글 보지 마세요!
아이폰 17 슬림 버전이 나오면 갈아탈 생각인데 올해 출시되면 바꿔줄 예정입니다만.!
오늘자 달은 너무 이뻤습니다.
저녁 8시에 자서 새벽 5시에 일어나는 삶은
이런 달을 볼 수 있나 봅니다.
신발 : 뉴발란스 (*수원스타필드 뉴발 매장 구입)
양말 : 잠실 롯데백화점 유니클로에서 기분전환 삼아 구입 (* 겨울용이라 그런지 푹신하고 좋아여)
운동하다보면 운동복 차림으로 뛰는 사람도 많은데
한창 등산에 빠질때
장비로 k2 스틱 (* 등산방 사람들이 추천해줘서 샀음.)
노스페이스 거북이 등딱지 가방 (* 매장점원이 추천해줘서 샀음.)
파타고니아 멘투멘 (*매장점원이 추천해줘서 샀음.)
파타고니아 모자 (* 카키색이랑 인디핑크랑 고민 중에 인디핑크 픽.)
콜롬비아 신발 (* 인스타 돋보기에 등산 알고리즘이 떠서 그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등산화로 샀음.)
근데 이제는 알아버렸다.
장비빨에 심취해서 될게 아니라
고수는 장비탓을 하지 않는다는 걸..
그 뒤로 돈이 아까워지기 시작했다.
우리 멋부리지 않기로해.
이미 자체가 멋인걸..

하지만 그러면 내수경제가 안 돌 수 있으니
장만은 딱 한번만.
이왕 할때 돈을 와장창 쓰는게 아니라 그냥
쓸만한 정도로 오래 두고 쓸 수 있는 정도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