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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법

스트레스가 없다.

by 쏘리
화면 캡처 2025-01-13 093857.png 서현역 AK플라자 쉑쉑버거


- 카메라 : 아이폰13미니 2022년도 구매,

- 사진작가 : 쏘리

- 작품명 : 통장잔고 흔들어 놓는 쉑쉑버거


성남시 AK프라자 쉑쉑버거 매장에서


쉑쉑버거

감자튀김

밀크쉐이크를 시켰다.


4만 1천원 나오는 거보고 까암짝 놀랐네


햄버거계의 스타벅스 느낌인데

쉑쉑이 맛없던 건 아니고.


맛은 있는데 4만 1천원이 내 통장 잔고에 영향이 없는 돈은 아니라서


상하이버거를 몇 번이나 먹을 수 있는 돈..

과연 내가 연봉이 1억이 된다면?


쉑쉑만 고집할까?

쉑쉑을 택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자기 입맛취향이 아니고서야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현재 내 생각이다.


내가 즐겨 먹는 햄버거는 맥도날드 맥스파이스상하이버거 세트 뿐인데


보통 하나로 정착하면 꾸준히 가는 편이긴 하다.


치킨도


1. 교촌치킨 (허니레드콤보)

2.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3. 지코바


근데 가성비 치킨은 그냥 집 앞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가마치 통닭 기본에 라이트 맥주 한 캔이면

같은 가치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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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치 통닭, 맥도날드를 먹고 남은 돈은

다른 곳에 지출하겠다 이 말임.


여행갈때 주유비에 보태거나 뭐 그런식이겠지?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마음이 복잡할 때, 운동과 명상을 해요!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스트레스가 없음에도 하는 운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친소 영화가 있는데


스운소

; 스트레스 있을때/없을 때도 하는 운동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original_21.png?type=p100_100 네이버 이모티콘



공복 러닝


성성호수공원 두 바퀴를 돌아 줍니다.


먹고싶은 걸 먹고, 술도 먹는데


일단 제 스펙은 158.8/25.01.13 금일 공복 몸무게 53.0 입니다.


퇴사하고 56까지 나가다가


이제 55까지는 안가고


조금씩 정직하게 빠지네요.


52 후반 53초반 유지중




image.png?type=w580 카메라 : 아이폰 13미니, 사진 작가 : 쏘리, 작품명 : 너만 밝냐? 나도 밝다.






제가 찍는 사진은 전부 아이폰13미니로 부터 시작됩니다.


늘 새벽 5시 30분에 알람이 아니더라도 눈이 떠집니다.


배꼽 시계처럼 습관이란, 몸의 습관이란 이렇게 무섭습니다.


눈 뜨면 노래를 두 세곡 정도 들어주고


은행 어플을 싹 돌아준 다음에


눈꼽도 안 떼고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합니다.


이때가 가장 집중력이 그나마 낫더라고요. ㅎㅎ


조용하고 고요할때 상승합니다.



작품명 웃기지 않나요?


너만 밝냐? 나도 밝다.




image.png?type=w580 아이폰 13미니, 아무런 설정 없이 기본 카메라 입니다.




퇴사 후


광교호수공원, 한강 반포, 화성시 봉담 서봉산, 일산 호수공원,


동탄호수공원 러닝하기 좋은 곳은 잘도 쏘다녔습니다.


근데 주유값이 올라서 이제는 좀 조율 중 입니다.


보통 기본 맵이 있고, 컨디션 괜찮다 싶으면 타지도 잘 갑니다.




image.png?type=w580 깜깜해도 뜀박질은 잘 뜀. 오늘입금된 하루를 또 어떻게 보내 볼까.




새벽에 늘 일찍 나가도


저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들이 늘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정말로.





그러니까 결국


하루라도 빠짐없이 운동하는 게





중년, 노년 신체건강 재태크


열심히 번 돈 병원에 반납하지는 말자구요.





앗, 병원장님들 이 글 보지 마세요!



original_22.png?type=p100_100 킹 받게 하는 고양이 네이버 이모티콘




original_12.png?type=p100_100 주목하라는 귀여운 네이버 이모티콘




image.png?type=w580 아이폰 13미니 유저입니다.



아이폰 17 슬림 버전이 나오면 갈아탈 생각인데 올해 출시되면 바꿔줄 예정입니다만.!




오늘자 달은 너무 이뻤습니다.





저녁 8시에 자서 새벽 5시에 일어나는 삶은





이런 달을 볼 수 있나 봅니다.








image.png?type=w580 저는 양말을 골라 신는 재미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었는지 이런 원색이 좋습니다.


신발 : 뉴발란스 (*수원스타필드 뉴발 매장 구입)

양말 : 잠실 롯데백화점 유니클로에서 기분전환 삼아 구입 (* 겨울용이라 그런지 푹신하고 좋아여)



운동하다보면 운동복 차림으로 뛰는 사람도 많은데



한창 등산에 빠질때


장비로 k2 스틱 (* 등산방 사람들이 추천해줘서 샀음.)


노스페이스 거북이 등딱지 가방 (* 매장점원이 추천해줘서 샀음.)


파타고니아 멘투멘 (*매장점원이 추천해줘서 샀음.)


파타고니아 모자 (* 카키색이랑 인디핑크랑 고민 중에 인디핑크 픽.)


콜롬비아 신발 (* 인스타 돋보기에 등산 알고리즘이 떠서 그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등산화로 샀음.)




근데 이제는 알아버렸다.


장비빨에 심취해서 될게 아니라





고수는 장비탓을 하지 않는다는 걸..





그 뒤로 돈이 아까워지기 시작했다.





우리 멋부리지 않기로해.


이미 자체가 멋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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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러면 내수경제가 안 돌 수 있으니


장만은 딱 한번만.





이왕 할때 돈을 와장창 쓰는게 아니라 그냥


쓸만한 정도로 오래 두고 쓸 수 있는 정도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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