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포 둘레길
예단포둘레길
인천 중구 운북동 1264-1
예전에 추천받았던 곳이다.
걷기를 좋아하니까
이쁜 곳이 있다며 알려준 사람이 있다.
소리소문 없이 앉아있는 고양희님
이 친구 또한 조용히 앉아있다.
나도 앉아봤다.
팔뚝살은 언제 쪘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의자 빗자루 탄것마냥
앉아본다.
한 발 올려주는 건
내 시그니처 포즈다.
요즘 집중이 잘 안 된다.
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하루를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