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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지났지만 올려봅니다(3)

양평 리틀포레카페, 횡성 함포고복

by 쏘리


옛날 직장동료들과 왔던 곳이였다.

그 뒤론


나혼자 오기도 했고

엄마를 모시고 오기도 했고

지금은 남자친구와 왔다.




계곡물소리와 맛난 음료와

멋난 풍경을 보시고 싶다면


여기로 오셔라


닭도 볼 수 있다.

주차장에 닭장 있음.



여름에 오면 더 시원한 곳




나는 이런 카페 주인장 언제 해보나.

세이노 어르신 이 닭대가리는

멀었습니다.


ENFP


3대 게으름 유형

삼대장 중에 하나를 맡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어!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어! 다람쥐다

어! 뭐하려고 했지?




단벌 신사처럼 다님 주의.




실은 저 신발은

수원 스타필드 디아도라 매장에서 샀습니다.


1년에 두 켤례 정도는 사는 편입니다.


상반기 하나

하반기 하나




엄마 모시고 왔었던 함포고복

이제는 남자친구 모시고 왔습니다.


제가 쐈습니다.



백수여도 돈 쓸 줄 압니다.

고기 먹을 줄 압니다.





사진 퀄리티가 좋지 않은건


이 소고기 앞에서 각잡고 사진 찍는 시간조차


허용이 되지 않습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려면


각도는 집어치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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