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없던 시기 초년생 5년차에 경제적 현실 마주하고 썼던 글
* 주의사항 : 매우 필터링이 없으며 그때당시 돈에 대한 울부짖음과 평범한 사회인으로 살아가다가 이러다가 내가 내담자 되겠구나 싶어서 내 인생 패턴 전부를 송두리째 바꾸려고 한 시점이기에 기존에 내 모습보단 사람이 이렇게도 바뀌게 되는구나를 보여주는 글입니다.
절대 긍정, 절대 감사, 낙천적
해피긍정바이러스라는 별명을 갖고 산
평범한 청년이 이런식으로도 변할 수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됩니다.
작년 글입니다.
정치투표도 제대로 안했던 무지한
붕어 닭대가리로 산 죄가
서른 넘어서야 깨집니다.
그러니 나와 무관한 사람들이라고
정치인들은 그들만의 리그라고 생각치말고
여당이고 야당이고
국민이라면 그들이 하려는 정치 흐름과
정책들을 살펴보고 자기만의 주관도 키워야합니다.
가해자들이 제일 좋아라 하는 사람은
방관자와 멍청한 사람들입니다.
무조건 넵무새이길 원하고
똑똑하면 입다물게 만들지요.
그 나라에 살면서
그 나라의 흐름을 모르면
나중엔 그 나라를 탓하는게 아니라
자신을 탓하게 되는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공부하세요.
누가 떠먹여주는건 미성년자 때부터고
20살 이후부터도 대학교만 되도
비지니스로 굴러갑니다.
돈이 많으면 거진 다 주어지는
세상이니까 조심하란 소립니다.
법위에 돈입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그걸 알고는 매우 많이 울고
머리를 조아렸던 내가 매우 멍청했구나
누군가를 조아리게 만들 깜냥도 생각도 없지만
적어도 내 머리와 마음을 지키려면
자신을 키우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또 한국은 부채도 심각한 수준임 자영업자 부채만 1000조 이상 그것도 못 갚아서 매번 만기연장에 온갖 세금 축내는 정책
(* 모지리들이 정치하면 산으로 가지요. 해외여행도 잘가지요. 룰루)
구상하고 있는 중. 한국은 자영업자 비중이 압도적이라. 자영업자가 무너지면 한국은 무너짐.
한국은 영토도 좁고, 자원도 없음.그나마 인적자본
(*사람이 재산이고 사람이 자산이라고 나도 누차 말한다. 사람을 병자로 만들지 마라, 사람에 대한 존엄, 존중 없이 뭘 애를 처 낳으라는건지. 모르겠다. )
일단 공공부문부터 무너지고 있음. 사무관도 박봉인데 이곳에 좋은 인재들 오겠음? 일단 질 좋은 공공서비스는 앞으로도 기대하기 어려움. 대형펌 변호사가면 초봉 세후 월 800-1000 버는데 개고생하면서 박봉 받고 지방 돌면서 사무관을 하고 싶음?
그러니 동기중에 똑똑한 애들은 싹 로스쿨감.
머리좋은 사람은 이과는 의사 문과는 변호사 가서
대형로펌 기준 초봉 월 세후 800-1000 그 돈을 지불 할 수 있는 돈 많은 사람들 뒤를 봐주고 있음. 돈꼬 빨아줌. 그냥 부동산 빼면 깡통인 늙은 노인들의 나라가 내가 보는 한국의 미래. 그러니까 정부도 능력도 없는 사람들한테 미친듯이 대출 퍼부어서 집값을 유지시키고자 하는 것.
(**빡대가리들, 밴드웨건, 군중심리에 약한 서민들 한테 번지르르한 아파트 보여주고, 대출로 꼬셔서, 평생 저당잡힌 인생을 만들게 도모하는게 지금 현주소다. 그러니 아파트 못산다고 찡찡댈 필요도. 없고 분수에 주제에 맞게 사는게 행복한거다. 그러고 아파트에 산다고 다 행복한 것도 아니다. 자살 출동을 동탄으로 많이 갔다.해외역학조사시 동탄 아주매미들 수준에 나는 혀를 찼다. 예로 밑에 딸린 자녀가 4명인데 그 자녀 4명 이름도 기독교인지 종교인지 종교적 이름이던데 잘 모르겠지만 그런 이름에 자녀들이 있고, 내가 어린 여자 직원이니 내가 전화하니까 처음엔 "어머, 우리나라 최고예요. 진짜 이런게 있다니 어쩌구" 그래서 나는 참 좋은 사람인 줄 알고 친절하게 또 전화를 했더니, 역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고 근데 쓰레기좀 버려다주면안되요?
제가 문 밖에 내놓을께요. 이지랄이다. 그래서 나는 정중하게. 뭐 발신제 표시 금지, 인격장애 다수 섞인 사람과도 주 5일간 핫라인 전화를 받으며 1년 간 상대하다보면 이런 정도의 민원은 화도 안 나고 그냥 스트레스 받고, 4명 자녀들이 이런 아주매미 밑에서 클 생각을 하니 아찔했다. 아가들아 그 엄마 한테서 쪽쪽 빨아먹고 부양은 니들 알아서 해라. 부모들 인성교육은 모르겠다...
나는 천주교 냉담중이다.
종교관련해서도
종교와 정치적 자유의 나라에 살고있지만
나는 사람이 집단으로 우르르 모여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꼭 사건과 사고는 사람들이 모여있을때 발생한다.
그러니 뭔가에 휘말리기 싫으면 너무 집단 생활을 하지 마라. 어울리기위해, 어딘가에 소속되기 위해 힘을 키우기위해 맹목적인 생활을 지양해야할 것.
모든건 동면의 양면처럼
쪽수가 많다고 다 옳은 것도 아니고
쪽수가 적다고 다 틀린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
살아가는데 휘둘리지 않게되고
중립 균형을 잘 찾게된다.
암튼 그래서 못해드린다고 하니까
바로 싸가지 없게 반응하는 동탄 아주매미
그래도 어쩌냐 일은 해야하니까
문고리드림으로 그리고 공동현관문에
같이 2인 1조 근무한 남자직원이 얼굴에 비치니까
또 남자니까 태도가 싹 변하데?
근데 어쩌나 통화할때 부터 같이 있었는데
어린여자와 남자목소리는 이리도 태도가 달라질까
참 웃긴 아주매미
열심히 고추잠자리와 맴맴해서
애기를 그마이 낳으셨어요.
결국 그 남자직원이 오니까
태도는 바껴도 다시 그 남직원한테
쓰레기좀 버려달라하고
남직원이 안된다고 하니까 앞에서는
네~알겠습니다. 하고
민원 처넣었던 동탄 아주매미
(* 결국 사람을 볼땐 무언가 거절당하면
그 이후에 반응이 어떤지 살펴야한다)
동탄은 닭장같다. 동탄 비하발언 아니고 그러니까 동탄 주민분들 저런 싹바가지 없는 주민은 좀 정신교육좀 시켜줬으면 좋겠다. 동탄 이미지 박살난다.
암튼 임기내에만 괜찮아보이면 되니까
(* 이게 개 썩은 마인드라는 거다. 결국 다음 세대가 하면 되니까 그렇게 대물림이 된다. 군대던, 고부갈등이든, 내가 당했으니까 다음 며느리, 다음 후임, 다음다음. 그렇게 대한민국은 멸망의 길로 간다. 아무리 착한사람들이 길길이 날뛰고 뭘 해도. 이미 돈꼬빨고 핵핵 되는 새끼들이 천지인걸 나는 봐버렸다. 나도 소설이였으면 좋겠지만. 어디서 뭘 봤냐고 묻지마라. 말하고 한들 뭐 어쩔껀데요?니가 뭐 돼요? )
여튼 굳이 죽어가는 국가 성장하지 않는 시장에 투자할 이유가 뭐가 있냐는거다.
지수를 이기기 힘듦.
그래도 국민연금 바보는 아닌지 적정 한국주식 투자비중은 0%라고 제시함.
2. 자기가 특정 주식을 살때 두 가지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함.
2-1. 왜 이주식을 사는건지, 왜 이 기업에 투자하는건지
(* 물건을 팔때도 점원이 자기 물건도 파악도 안되고 파는 것과 빠삭하게 알고 파는 것과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본인이 사는 물건도 왜 필요한지 왜 다른 제품에 비해 이 제품을 사는건지 공부를 하고 그래야지 그냥 남이 사니까 우르르르 광고 보니까 우르르 한심한 소비자는 되지 말라는 의미다.)
2-2. 왜 이가격에 사는 건지. 이 가격이 적절한지 명확한 이유.
(* 그래서 모든 것엔 의미와 이유가 있다. 그게 명확하지 않으면 그게 망하는 지름길이다. 생각없이 산다. 배부른 돼지가 아니라 배부르고 생각도 없는 돼지다.)
기업의 경영진 사업성 재무구조 성장성 모든걸 다 고려해서 내가 이 기업에
투자하는 이유와 이 가격에 사는 이유가 왜 적절한지 스스로 설명이 가능해야 한다.
이걸 모르고 하는 투자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나 도박이라고 한다.
이렇게 돈을 넣으면 휘둘려서 개털된다.
그러고 자살하고 싶다고
자살상담자를 괴롭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