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화 요약: 진심이와 의심이는 이사랑 선생님으로부터 소심이의 소식을 전해 듣는다. 감동적인 소심이 가정의 이야기를 듣고 소심이한테 연락하려 하는데…
진심: 의심아, 우리 오랜만에 소심이한테 연락해볼까….?
의심: 그래, 그러자. 나도 오랜만에 소심이를 보고싶네.
[진심이는 소심이에게 연락하여 날짜를 잡아 만나기로 한다. 의심이와 진심이는 화성의 한 카페에서 소심이와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그로부터 며칠 후……..]
의심: 오~ 얘들아! 여기야 여기!
진심: 오~ 의심아 미리 와있었구나!
소심: 와~ 의심아 오랜만이야! 얼마만인지 모르겠다!ㅋㅋ
진심: 참, 우리 셋이 모인 것도 너무 귀한 시간이네~ㅎㅎ
의심:그르게~ 오랜만에 동창들보니 참 좋다~
소심: 그런데, 어쩐 일로 나한테 연락해서 모이게 된거야~~??
진심: 응~ 그게 말이지.. 우리가 사실, 이사랑 선생님을 통해서 너의 이야기를 살짝 들었거든. 그런데, 소심이 너가 고등학생 때 그정도로 힘들었는 지 몰랐어.. 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지내나 궁금해서 모이고 싶었지~!
의심: 맞아, 사랑 쌤 이야기 듣고, 내가 친구로서 참 미안하더라고..
소심: 아.. 그 고등학교 때, 아버지 문자보고 답장 한 이야기인가?? ㅎㅎ 그렇지.. 내가 그땐 정말 그랬었지.. 그런데, 이제는 공부도 열심히해서 전액 장학생으로 대학교도 다니면서 인생을 즐겁게 보내고 있어~!~!!!
진심, 의심: (적잖이 놀라며) ??진짜??
소심: 어.. 다들 놀라는 분위기네 ㅎㅎ 그렇긴 하지. 내가 고등학생 때는 공부를 안하는 걸로 소문나있었으니깐.. 그런데, 너희 말대로 내가 아빠로 인해서 많이 힘을 얻고, 그 전환점으로 다시 일어서서 하루를 다잡고 살아갔던 것 같애. 그런데, 믿지 힘들겠지만, 무엇보다도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최고의 원동력은… 하나님이었어..
의심:(이번엔 많이 놀라며) 엥????????? 너도 하나님이냐???????
진심:(의심이의 말에 웃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심: 너도 하나님이란 소리는… 설마 진심이도??
진심: 허허허, 그러게.. 나도 소심이가 하나님을 믿고 있을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네. 소심아, 맞아. 나도 대학교가서 하나님을 만났어.
소심:아…그랬구나..이야. 여기서 동역자를 만나다니 ㅎㅎ 너무 기쁘다야..
진심: 생각해보니, 소심이가 가정에서 버틸 수 있게 도와준 분은 사실 하나님이었구나.. 참 다행이다.
의심:(곰곰이 생각하며) 진짜 하나님이 있긴하나보다.
진심: 왜 그렇게 생각해?
의심: 아니, 사실, 너도 아토피라는 큰 질병을 앓았는데도 하나님 덕분에 살았다고 고백하고, 오랜만에 만난 소심이 조차, 누구나 힘들었을 법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있잖아. 이게 사실, 생각으로는 말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해. 나도 너희가 알다시피, 아빠가 알코올 중독이고, 그렇게 가정사가 좋은 편은 아니라 그 아프고 힘든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거든..
소심: 의심이 가정도 그랬구나.. 그럼 아직, 의심이는 하나님을 만나지는 못한거야?
의심: 그렇지.
소심: 하나님이 그래서 나를 이자리에 보내셨구나! 오늘 의심이 전도하는 거 목표다.
의심: 야, 나 무서워 그러지마 ㅋㅋㅋㅋㅋ
소심: 장난이야 ㅋㅋㅋㅋㅋㅋ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심: 참, 오랜만에 셋이 모이니 참 좋구먼~
(다음주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