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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앞에서 낮아지기

상처를 정직하게 대면하기

by 안진석 Aug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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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는 굳이 착해질 필요없다. 내가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고 용돈필요하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타협’하면서, 나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정직하게 털어놓지못한다면 오히려 그게 나의 마음을 해롭게하기 때문에, 부모에게 나의 감정을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사람은 멀쩡해보이지만 한꺼풀 벗겨보면 다 아프다.

‘얼마나 아프면 저럴까’


다른 모든사람들이 아프듯이 나에게도 상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나도 이미 깨어진 존재라는 것.

앞으로도 깨어질 존재라는 것.

그래서, 실패하는 것, 상실하는 것, 이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한다.

나만 당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나의 상처를 매순간 체크하고 전이되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


1.자신의 상처에 정직해지기

아플 때 아프다고 말하고, 외로울 때 외롭다고 말하기, 울 때 우는 것

때로는 연약해질 용기를 가져야한다

때로 아이처럼 무너져 울어야한다


우리를 스스로 몰아갈 필요가 없고 강해질필요도 없으며 강한사람도 아니다.


2.내상처를 하나님과 이웃앞에 내놓기. 쏟아놓기.


결론: 우리는 깨지고 부서진 존재이며 빛은 그 틈을타고 들어온다!!


출처: 잘잘법


https://youtu.be/v5ZnuslBEMY?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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