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로부터
(갈라디아서 5장 / 개역개정)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나의 육체는 이미 십자가에 박혔고, 정욕과 탐심도 같이 박혀서 죽었다.
나는 이제 성령으로 거듭난 자로서, 새사람 진석이로 살아가는 것이다.
성령의 열매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단어 뜻풀이
사랑: 남을 이해하고 돕는 마음.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희락: 기뻐하고 즐거워함.(주안에서)
화평: 화목(서로 뜻이 맞고 정다움.)
평온함.(조용하고 평안함.)
오래 참음: 길게 인내하고 기다림.
자비: 남을 깊이 사랑하고 가엾게 여김
양선: 어질고(마음이 너그럽고 착하며 슬기롭고 덕이 높고) 착하다.
(덕:공정하고 남을 넓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이나 행동.)
충성: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정성
온유:성격, 태도 따위가 온화하고 부드러움.
절제: 정도에 넘지 아니하도록 알맞게 조절하여 제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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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 성령의 열매들을 금지할 법이 어디 있을까?
역시 하나님은 논리로 설명할 수 있는 분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