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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월 Sep 19. 2024

청춘이라는 시

지금 이 감정이 기록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

청춘의 사랑, 너를 써내려가고

청춘의 우수, 나를 써내려가고

나는 아직도 나를 써내려가고

너로 하여금 시작해서

결국에는 나로 돌아오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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