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모두들 내가 서른을 넘기지 않을 이유를 납득 했을거라 믿는다. 설령 짐작조차 못했다 한들 상관없다. 서른이 되기 전 나는 멈추고 어린 시절의 나를 모두 버릴거다. 세상에 다시 태어나고, 영원히 사라진다 해도 내가 나일 수 있게.
이 이야기의 끝은 없다.
이 글을 본 모든 이들,
괴로운 것들에 칼을 꽂고 지옥에서 나오시길 바란다. 안녕. 그리고 안녕!
어중간한 건 없는 사람. 벌레가 파고들 정도의 단맛의 팥. 열매이기도 벌레이기도 한 누군가.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으며 의미 없이 사는 게 목표. 다들 쉬엄쉬엄 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