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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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즌1이 끝났습니다.
봐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사실 이렇게 시즌1을 마무리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요즘 마음이 안 좋아서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지친 탓에 쉬고 오려 합니다.
다른 시리즈는 계속 발행할 예정이니 지켜봐주세요.
모든 분들에게 안온함이 있기를.
어중간한 건 없는 사람. 벌레가 파고들 정도의 단맛의 팥. 열매이기도 벌레이기도 한 누군가.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으며 의미 없이 사는 게 목표. 다들 쉬엄쉬엄 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