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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술혁신 개발 사업

통합공고를 살펴보자.

by yeon

말했지만 통합공고는 세부공고가 아니다.

이런 것들을 공고로 낼 것이니 봐둬라 는 의미를 짧게 각 항목별 지원계획을 고지하는 정도이다.

오늘은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려 한다.

다음 편에서도 다른 과제 분류의 과제를 설명하겠다.


지원내용, 지원규모 및 추진일정 등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세부적인 사항은 사업별 공고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 사업개요

◦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Scale-Up 할 수 있도록 혁신역량 단계별 R&D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 지원규모: 5,680억 원(신규 1,179억 원, 계속 4,501억 원)

□ 지원대상: 최근연도 매출액 20억 원 이상 중소기업

* 과제별 지원대상은 세부사업 시행계획 공고 참조

□ 지원내용

◦ 수출지향형(176억 원) :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우위 확보 및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지원

◦ 시장확대형(732억 원) : 중소기업 기술개발 효과·효율성 제고 및 성과 창출 강화를 위해 민간투자연계형,

협력(협업) 형, 성과형 등 다양한 방식의 기술개발 지원

◦ 시장대응형(271억 원) : 유망 기술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 및 수요대응

을 위해 기술개발 지원


자 여기까지 일단 설명을 해주겠다.

위의 내용을 보면 사업의 개요가 나온다 이사업은 왜 공고에 올렸는지 이유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였다.,

지원규모는 5680억이고 해당 과제는 카테고리가 3가지이다. 3가지의 총합계 금액일고 보면 된다.

지원대상은 우선 매출액이 20억 이상이 되어야 한다.

부채비율이나 결격사유는 당연히 없어야 한다. 어제 작성해 준 내용의 결격사유를 참고하시면 된다.

여기서 보면 과제별 지원대상은 세부사업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 세부공고가 나와봐야지 정확히 알 수 있다. 이것은 그냥 아주 긴 과제에 대한 짧은 요약본이다.

그렇기에 세부공고가 나와야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왜 중기부는 미리 사업을 통합 공고를 개시할까?

이유는 이런 과제를 낼 것이다. 그러니 준비할 수 있으면 해라.라고 알려주기 위함이다.

각 파트별로 지원내용을 적어뒀다.

수출지향형 고제., 시장확대형 과제. 시장대응형 과제,. 이것은 중소기업 기술혁신 과제의 3가지 분류에 속한다. 그렇기에 한 가지를 선택하여 지원하면 된다.

각 지원내용별로 지원하는 이유가 적혀있다. 이것도 잘 읽어야 한다.


캡처10.JPG 중소기업기술혁신 개발 지원사업 모집 공고_ 발췌 2025

위 내용을 보면 정확히 알 수 있다.

여기서 정부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의 과제의 금액을 총 5680억 원 지원한다고 했다.

수출지향에는 최대 4년을 개발하는 조건에 20억 지원 / 시장확대는 최대 3년을 개발하는 조건으로 36억 원 지원/ 시장대응형은 최대 2년을 개발하는 조건으로 5억 지원이다.

이것은 세부공고가 나오면 얼마만큼 뽑는지 계산을 할 수가 있다.

지금은 노멀 하게 나온 것이기 때문에 그까지 파악하기는 어렵다.


지원한도에 대새허 알아보자,

지원한도는 언제나 100%에서 계산한다.

지원한도는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한도를 말한다

지원한도는 정부지원금+민간부담금(기업부담금)이 합쳐져서 100퍼센트가 되어야 한다.

수출지향형은 65%를 초대 지원하겠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20억에서 65%를 지원받고 나머지 35%는 기업에서 부담해서 합쳐서 100%가 되어야 한다. 민간부담금 즉, 기업 부담금의 35퍼센트는 현금과 현물로 구성된다. 하지만 몇 퍼센트씩 구성되는지은 세부공고를 봐야 알 수 있고 또 현금이 부담스러울 경우를 대비하여 세부공고에서 제시하는 기준이 부합하면 그것으로 사업비를 책정할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은 세부공고가 나와야 알 수 있다. 이것은 불변이다.

지원방식은 자유공모와 품목지정이 있다.

내 책을 읽어봤다면 품목지정과 쟈유공모의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시 한번 간략히 소개하자면 자유공모는 누구나 개발 아이템이 있고 종사하고 있고 기본조건만 맞으면 어떤 아이템이든 도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품목지정은 아예 품목과 분류번호가 함께 나오기 때문에 그것에 적합한 것이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이것 또한 세부공고에 개시되기 때문에 그것을 봐야만 한다.

이런 식으로 각 항목을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알앤디를 하려고 하다 보면 65%이고 35% 민간부담금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라고 비율을 바꿀 수는 없다.

단지 차이점은 기업이 직접 하면 정말로 최대 금액의 65퍼센트만 지원받고 고스란히 35프로에 대한 사업비를 내고 (물론 당연히 우리와 함께 해도 내야 하는 것은 맞다. 우리가 아닌 정부에)


하지만 이런 점은 있다.

최대 20억 원이면 우리는 그것에 맞춰서 사업비르 구상한다. 예를 들어 우리 이거 개발하는데 26억이 들어요 그러니까 최대 20억 지원해주세요 라는 식으로 말이다.

그렇기에 사업비 구성은 매우 중요하다

그만큼 사업비를 잘 짜서 내야지만 더 많은 자금을 확보할 수 있고 그 자금의 활용에 대한 사업비 비목별 소요명세가 심사위원들이 인정할만한 금액이어야 하고 항목이어야 한다.

그것을 우리는 아주 잘한다.


하지만 정부에서 정한 비율 민간부담금은 기업이 내어야 한다.

단 어떻게 사업비를 짜느냐에 따라서 소액을 민간부담금으로 측정하거나 또는 아예 초기 민간부담금을 사업비안에서 기존인력인건비 책정등 현물처리 및 현금처리를 하고 사업비를 구성하여서 기업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이것은 우리만의 노하우로, 과제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꼭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바란다.


회사에 대한 정보는 이곳에 홍보 성으로 보일듯해서 더는 적지 않는다.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상담료가 물론 있지만, 상담 후 피드백을 메일로 발송해 드리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기술혁신형 과제에 대해서 이야기 살짝 해보았다.

세부공고가 나오면 더 정확하겠지만, 기술혁신개발 사업은 통상 3년 이상 기업들이 많이 한다.

기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올해는 어떤 기업들만 할 수 있는지 나도 궁금하다.

일단 결격사유 없고, 부채비율 없고, 신용상 문제없고, 세금체납 없고 이것은 당연하고 나머지 부분은 기업도 내부적으로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가점을 만들어놔야 한다. 난 그것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

오늘은 이만, 다음번에 창업성장 개발과제를 잠시 또 설명하려 한다.


다들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궁금한 사항이나 상담이 필요하면 언제든 저희 회사로 찾아오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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