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디지털기반 중소제조 산재예방 과제

말했듯이 이번에는 이 통합공고의 과제를 뜯어본다.

by yeon

자 이번이 3번째이다. 과제 설명말이다.

통합공고라서 상세히는 말하지 못한다. 앞서 말했듯이 아직 세부공고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과제는 솔직히 제목부터 무엇을 원하는지 말하고 있다.

그래서 "나와는 무관해"라고 하면서 넘기는 경우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이제부터는 이 과제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 사업개요

◦ 50인 미만 제조업 영위 중소기업에 대한 디지털기반 산재예방 R&D 지원을 통해 산업재해 감소 및 예방체

계 확립

□ 지원규모 : 16.5억 원(신규 16.5억 원)

□ 지원대상 : 주관연구개발기관(공급기업)·공동연구개발기관Ⅱ(도입기업)·대학·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컨소

시험

(주관연구개발기관, 필수) 제조현장 안전 관련 진단·점검·예방·대응을 위한 개발기술 및 역량을 보유한 중

소기업

(공동연구개발기관Ⅰ, 선택) 제조현장 안전 관련 진단·점검·예방·대응을 위한 개발기술 및 역량을 보유한

대학, 연구소 등

(공동연구개발기관Ⅱ, 필수) 제조현장 안전 관련 진단·점검·예방·대응 기술 및 시스템을 실증할 Test-bed

를 제공하고 개발된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는 50인 미만 제조 중소기업(2개사 이상)

□ 지원내용

(R&D) 도입기업(50인이하 제조업)의 제조현장 및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진단·점검·대응

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 산업 안전센서, 개인화 웨어러블 장비, 모니터링 제품, 로봇 개발, 각종 안전 설루션 등 도입기업 수요기

반 제품개발을 통해 성과물 확산

(실증) R&D 결과물의 제조현장 적용을 위해 도입기업의 Test-Bed를 활용한 실증 및 성능검증을 통한 보

급·확산 촉진


이것들이 너무나도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조금 쉽게 아래처럼 설명을 좀 해주려고 한다.

[요약을 다시 하다]

1.50인 미만의 중소기업의 제조업들에게 산재예방에 대한 디지털 기반 예방체계에 대한 과제를 원하고 있다.

이것은 산재를 예방하고 안전 관련 진단 및 대응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아이템을 말한다.

사전 예방에 대한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일어나기 전에 미리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아

이 템이라면 더 좋을 것이다.

2. 지원대상은 아래와 같이 나와있다. 이것은 세 가지로 구분된다.

주관연구개발기관이란 과제를 제출하는 주체인 기업을 말하는 거다.

공동 연구개발기관이라 함은 기업과 +연구기관과의 콜라보를 말한다.

공동연구개바기관의 또 다른 부분은 기업과+연구개발기관+50인 미만의 제조 중소기업 2곳과 함께 해야 하

라는 것이다. 총 4곳이 함께 과제에 참여한다는 뜻으로 알면 된다.

3. 과제의 결격사유는 거의동일하다. 부채비율. 세금체납. 불성실실패기업. 파산회생 기업. 대표자의 신용 등

급, 등등 동일한 조건이 많다는 것이다.

dfefefdefefefef.PNG 2025년 지원금액과 지원조건 안내 _공고 2024-623 발췌

해당 내용으로 지원을 해준다.

개발기간은 2년이고 최대 6.6억을 지원해 준다.

이것은 품목이 지정이다. 역시나다. 서두에 내가 말했듯이 이 과제는 명확하게 무엇을 원하는지 적어놨다.

그래서 아마 품목의 항목들이 맞아야 접수가 될 것이다.

또한 이것은 주관기관만 진행을 해도 이금액이고 컨소시엄 (즉 콜라보등 )을 해도 지원한도는 변하지 않는다.

만일 컨소시엄을 한다면 컨소시엄을 하는 곳들과 조율하여서 사업비를 잘 구성하고, 선정되었읠때 확정금액은 그 사업비에 한해서 즉각 컨소시엄을 맺은 기업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100% 기준으로 보고 몇 프로씩을 할 것인지 논의 가 필요할 것이다.


명심할 것은 주관기관이 컨소시엄 기관들보다 비율이 낮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 과재는 아마도 고용노동부와 협의하여 산재를 줄이고자 공지한 신규고제로 파악된다.

이러한 부분을 놓치지 말아야 하며, 과제의 개요나 그들의 원하는 바에 따른 것을 확인해야 한다.

무작정 접수하면 실패뿐이다.

또한, 세부공고가 나오면 품목지정에 대한 품목의 항목과 분류가 기업과 맞는지 부분도 확인해야 한다.

맞지 않는데 억지로 접수하면 서류접수 이후 며칠이 안돼서 "적합성 부합하지 않음"의 메시지를 받을 것이다.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또 설명을 했다.

다들 준비 잘하시기를 바란다.

어려우면 그냥 컨설팅을 맡기거나 상담을 받는 것을 적극추천한다.

다음 편은 그렇게들 다들 말하년 산학연 콜라보 알앤디에 대해서 말해보려 한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라며 2025년 과재 준비에 대해서 신중히 생각하고 빠르게 움직이시기를 바란다.


keyword
이전 14화2025년 기술혁신 개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