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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생활

새해 해돋이

by 점식이

너는 새해를 맞이했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아침일찍 해를 맞이하러 나간다. 우리나라의 해돋이 명소로는 강릉 정동진, 제주도 성산일출봉, 부산 해운대, 서울 북한산, 동해 묵호항, 기장 간절곶 등이 있다.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는 의식은 고대부터 내려온 한국의 풍습으로서 새로운 희망의 시작을 상징하며, 옛적 사람들은 신에게 감사의 기도를 드린 의식이었다.


오늘날에도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는 의식은 공동체의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해는 자연의 순리를 상징하며, 인간이 자연과의 조화와 평화를 기원하고, 너의 공동체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의식이다. 너도 아침 일찍 가족들과 새해 첫 해 를 보러갔다. 특히 딸의 성화에 의해 너의 가족은 가까운 해운대로 향하였다.


솟아오르는 해는 너무나 강한 빛을 너에게 보내었다. 너는 이렇게 의미를 두고 새해 첫해 해돋이를 보러가는 거는 태어 나서 처음 이었다. 평소의 빛과 같을것 으로 생각하곤 했다. 너가 주는 의미의 차이 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너의 새해를 맞이하는 태도 탓인지 평소에 보는 해와 너무도 다르게 강렬하였다. 해를 바로 쳐다볼수가 없었다. 너 주변에 살고있는 모든 공동체에게 따뜻함과, 행복을 2025년 새해 첫 해가 강렬한 빛을 통해 우리에게 보내어 주는 해의 위대함을 생각하게 하였다. 2025년 새해 첫 해가 너에게 강렬함과 가슴 뿌듯함으로 다가왔다.


아주 짧은시간 동안 우리의 공동체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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