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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글그림
일부러 심지도
않았을 터인데
찾는 사람 없는
언덕의 오솔길
오월의 초록길에
눈길 닿는 곳마다
꽃들이 이야기를
하느라 분주하고
푸른 하늘의 영광은
따스하고 눈부시다
작고 낡은 벤치에 앉아
봄의 정원을 바라본다
모든 것이 있는
꿈같은 화폭에
그대가 없으니
다 무의미하다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시를 쓰는 평범한 시인 입니다 쉬운단어와 문장으로 공감하고 읽어 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감동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