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짝였던.. 어린 여름

by 행운의 여신


햇살 가득한 여름날
너와 나, 그늘 아래 앉아
바람에 실려 온 바다향기
너의 미소가 나를 감싸네

너와의 첫눈이 반짝였던
푸르른 하늘과 내 마음이
두근거림으로 가득 찼던
어린 사랑, 정말 특별했지

너의 손을 잡고 걷던 길
작은 돌멩이소리에 웃음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순간들
우리의 행복, 순간들이 떠올라

고백의 떨림과 수줍던 눈빛
사랑을 속삭이던 여름밤
별빛 아래 맹세했던 꿈
영원히 간직할 내 마음

다시 돌아온 여름날
너의 기억이 떠오르고
그날의 행복한 숨결이
내 하루를 밝혀주네

이 작은 사랑, 인생의 풋사랑
하지만 그때의 나, 그때의 너
서로를 처음 알아본
영원히 반짝일 내 여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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