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루는 그대가 스치면 봄이 되고
그대가 머물면 여름의 노래가 된다
어둠마저 감싸 안는 사랑
나는 그 빛 아래에서 숨을 쉰다
우리가 손을 맞잡은 날부터
세상은 살며시 우리를 위해 꽃을 피우고
그 길 위에 이상(理想)은 나비처럼 춤췄다
바람도, 시간도, 우리를 위해 축복처럼 흘러간다
그대의 미소는 평범한 날을 찬란히 녹여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마법이 되고
작은 기쁨도 은하처럼 번져 나가
내 심장은 오직 그대의 노래로 뛴다
이제 알았다.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대가 내 옆에 있다는
단 하나의 사실.
나는 그 사실 속에서
그대만의 노래를 부르리라
이상(理想) – 더 높은 이상향, 아름다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