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을 향해 간다
스스로와 싸우다 아프고 주위의 방해에 추락해도 꿈을 꾸며 움직이는 지금이다. 하늘을 바라본다.
떠 있는 달처럼 빛낼 것이다. 아무리 날카로운 말과 행동에 박혀도 해낼 수 있다. 가는 길이 암흑이었던 만큼 암순응해서 자연스레 손전등을 켠다.
밝게 웃지 못한다 해도 버틸 것이다. 자연재해 속에도 묵묵히 떠 있는 달이 되기로 마음 먹었으니까.
시, 에세이, 소설 등 제 글의 일부를 올릴 것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