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
당신에게 전해주지 못한 말.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던 어느 날
이별과는 어울리지 않는 날씨였지만
난 당신과 있었던 추억들을 기억해요.
마음속의 금고가 있다면 오랫동안 간직할게요.
변함없이 그대가 내게 다시 찾아와도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