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그 사람에게 보탬이 되지 않는 시간은 없어요.
끝이 보이는 것 같아서 지금이 좋아요.
열심히 하지 않으려면 저는 그 일을 하지 않아요.
연기로만 평가받고 싶어요.
몰입하지 않으면 저는 연기를 할 수 없어요.
등가교환이라는 말 알지? 내가 무엇인가를 정말 하고 싶으면 대가를 지불해야 돼.
현실은 그지 같지만 넌 근사하잖아.
<정은임의 영화음악> 출간작가
영국유학, 캐나다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