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상념 03화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내 마음

파이팅 내 마음

by 백운

아침 일어나 블로그 예상 수익을 확인해 보니

"0원"

어제도 0원이었는데 ㅋ

마상(마음이 상함)입니다ㅜㅜ


어차피 글을 써보고 싶어 새로 시작한 블로그라

수익은 크게 신경 안 쓰고 시작했으나

애드 포스트 승인받고 나니

사람 마음이 그렇지가 않나 봅니다ㅜㅜ

간사한 게 사람 마음이라더니

제 마음도 그렇나 봅니다ㅜㅜ

'괜찮다 까짓것 애드 포스트 수익 얼마나 된다고?'

라고 생각하면서도 상한 마음이 쉬이 회복되지 않습니다~ㅋ

물론 농담반~진담 반이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 마음이라는 놈에 대해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남의 마음이야 어차피 내 마음이 아니니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또, 내 마음대로 되지도 않는 게

당연지사이겠지만

살다 보면

내 마음조차 내음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으니 참 아이러니합니다ㅜㅜ

나는 자주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 하고,

일이 해결되는 쪽으로 마음을 먹으려고 하는데,

마음이라는 놈이 자꾸 뻐튕기며

그쪽으로 가지 않고 반대쪽으로

가고 있는 걸 발견할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이러면 안 되지! 이러면 안 되지!'

하면서

마음을 다 잡아 보려 하지만

그게 또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ㅜㅜ


​마음이란 놈은 또 참 요상하고도

변덕스러워 구름과도 같습니다~

딴딴하게 뭉쳐져 있어서

안 변할 것 같다가도 어느샌가

흩어져 버려 언제 그런 마음을 품었었나 싶을 정도로

스르르 없어져 버리고 맙니다~

​그러다가도 어느새 또

금방 다른 모양으로 변해거리기도 합니다~

그러니 믿고 기다려보는 수밖에요~~


내 마음대로

안 될 때가 많은 내 마음이지만

그래도 내 마음은 나와 하나이니까요

믿고 응원합니다~

파이팅~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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