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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수줍은 시작

by 백운

나의 강사일기는 제가 처음 브런치를 지원할 때 작성한 거의 제 첫 글이었습니다.


그만큼 잘 쓰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지 시작을 하기가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흥행을 목적으로 했던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로맨틱코미디로 장르를 바꿨습니다. 제가 원했던 글을 쓰고 싶어서입니다.


"봄비"라는 소설을 완결하고 나니 이 소설을 시작하고 싶어 졌습니다. 처음보다는 더 제가 원했던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내디뎌 보려고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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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