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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미식 괴짜들이 찾는 음식

마무리하며

by 지호

브런치스토리 작가로서 첫 시작을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수필, 시, 에세이 등등 많은 고민을 했고 어떤 장르를 쓸까 고민을 하다가 정말 저 다운 선택을 했습니다.

그냥 다 쓰지 뭐


요리사라는 직업을 살릴 수 있는 첫 시리즈였고 앞으로 다른 시리즈나 매거진 북을 연재한다 해도 직업을 살린 글을 쓸 것 같습니다. 필자가 쓸 수 있는, 필자만 쓸 수 있는 글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요리 관련 글을 다시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번엔 아마 길게 연재할 수 있는 주제를 가져올 겁니다. 꾸준히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시리즈 이외에도 4개를 더 연재하고 있으니 꾸준히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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