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벗어나고 싶어이 좁디좁은 곳을이 어항을 벗어나저 바닥으로 내 몸을 내던지고파광활 곳에 내던져진 내가팔딱팔딱 자유롭게 몸부림치고 싶어곧 숨이 막혀 죽을지도 몰라하지만 괜찮아이곳에서 벗어만 난다면한 번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이 좁은 곳을 벗어나고 싶어
감정을 다스리는 가장 신사적인 방법이 글을 쓰는 것이라 생각하며, 5년째 감정을 글로 새기고 있는 작가입니다. 본업은 파인다이닝 셰프를 꿈꾸는 대학생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