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지나치면, 끝.

1월31일

by 김귀자

피곤한 하루다.

먹고 살려고 인생을 사는 것일까.

그냥 살기 위해서 먹을 뿐일까.


돈을 벌어도 주어진 삶 동안만 필요하다.

"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다.'고는 하지만 정말 그럴까.


단순해지자.

할일을 하자.

많은 생각 말고, 할일만 생각하자.

'근심은 하지말자.'


주어진 삶에 행복하자.

필요이상 더 가지려는 것은 욕심 아닐까.

지나치면 끝이다.

어쩌면 살려고 나간 일터에서 죽어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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