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세 가지.

3월 18일

by 김귀자

지금이 소중하다고 말하면서

움직이지 않는다.


어제도 과거라고 말하면서,

관대하지 않다.

잘해준 것은 잊고,

서운한 건 오래도록 기억한다.


과거의 잘못된 습관을

고치지 않는다.

카이로스 시간을 살자.

존재 이유를 생각하자.


그렇다면,

지금 어떻게 살 것인가.


1. 생각하자.

동물은 혼밖에 없다.

몸이 죽으면 끝이다.

하지만 사람은 영혼이 존재한다.

생각한 대로 산다.

"잘 생각하자."


2. 잘 말하자.

동물은 의태어다.

몸짓이다.

하지만 사람은 음성어다.

아는 것을 소리로 말한다.

"헛소리말자."


3. 행동하자.

생각하고 말했다면,

그에 따라 움직이자.

동물은 본능으로 행동하지만,

사람은 자유의지가 있다.

"잘 선택하자"


세 가지를 잘하자.

그러면

세 가지가 있는 것이다.

"싹수"있는 사람이 되자.

"사언행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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