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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사이트 선정: Furnished Finder

미드텀(Mid term Rent) 렌트

by Sarah Hwang

집 인테리어 사진이 완성되었으니

본격적으로 임대 플랫폼에 포스팅을 해야 한다.


미국에서 유명한 부동산 사이트는

질로우(Zillow), 레드핀(Redfin), 에어비앤비(Airbnb) 등이 있는데,

미드텀 렌트에서 빠질 수 없는 사이트가 Furnished finder이다.


Furnished finder.png



미드텀 렌트의 또 다른 이름으로 Furnished Rent 가 될 수 있는데

이 사이트는 Fully furnished place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airbnb와는 다른 형태로 운영된다.


Airbnb는 사이트에서 예약과 지급, 결제까지 모두 마칠 수 있고,

무엇보다 Daily Rent로 집을 빌리는 예약에 특화되어 있는 반면,


Furnished Finder는 최소 30일 이상 계약에, 예약, 지급은

오로지 임차인과 임대인간 별도로 하게 되어있다.


따라서 Furnished finder는 임차인과 임대인을 연결만 시켜주고

그 외 모든 계약부터 지급까지는 임차인이 알아서 해야 한다.


Mid term 렌트는 30일 이상 계약일 때 보통 부르는 말인데,

요즘은 Airbnb 정책이 City나 County 마다 엄격해져서

반드시 Regulation을 찾아보고 시작해야 한다.



Furnished Finder를 처음 써보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

요즘은 AI 가 있어 정말 좋은 세상이라고 다시 한번 감탄한다.


리스팅 올리면서 잘 이해 못 하는 질문이나 확실하지 않은 부분은

GPT에게 물어보면 답이 바로바로 나온다.


예전 같으면 Furnished Finder에 전화 걸어서 하나하나 물어보고

진행했었어야 했는데, 덕분에 몇 시간 만에 계정 만들고 집설명하고

사진까지 업로드할 수 있었다.


Furnished finder에 올린 집 포스팅 링크

https://www.furnishedfinder.com/property/902580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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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친해지는 공간, 바라는 삶에 가까워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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