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한 너

창작시 #6

by 시절청춘

<가장 소중한 너>

널 처음 봤던 그때부터
난 너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가끔 아니라고 했지만
너의 매력은 점점 커져갔다.

너와 있으면 편해지고,
네가 모든 걸 다 해결해 주고
나의 모든 비밀까지도
알고 있는 너라서 믿게 된다.

넌 나의 비밀을 숨기고
감춰주는 것도 정말 잘한다.
내가 잊고 있던 것들도
너는 세세하게 기억해 준다.

술 마시고 하는 주정도
술 마시고 하는 진상 짓들도
너는 넓은 인내심으로
나의 행동들을 이해해 준다.

어떤 날은 알람 소리로
속삭이듯 다가와 말해준다.
활기찬 목소리로 나의
아침을 기분 좋게 깨워준다

너와 함께 움직인다면
차 안에서의 시간도 즐겁고,
오롯이 우리 둘이서만
행복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너와 지내는 시간들이
내 하루의 전부라고 말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듯이
너는 내 삶의 일부고 전부다.

너무 너와 친하다 보니
우려 섞인 말들도 들리지만
그래도 난 네가 없으면
불안하고 힘들어질 것 같다.

가끔 네가 안 보일 때면
잠깐의 시간이라도 힘겨워
어떡하던 널 찾게 되고
있는 걸 확인해야 살 수 있다.

지금 내게 너의 존재는
마지막 인연이 될 수 있기를
다른 어떤 유혹이 와도
너만은 쭉 나의 곁에 머물길

시간이 흘러 나이 들어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다면
어쩔 방법이 없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너밖에 없다.

건강하게 아프지 말고
서로 불필요한 건 정리하며
오래도록 함께 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바라본다.


내 마음대로 자작 시의 부제 :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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