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삶

나메타케

by 보나

나는 아따맘마 덕후다. 초판은 물론이고 신작까지 전자책으로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진심이다.

워낙 좋아하다 보니 만화 속 요리도 곧잘 만들어먹었다. 캐릭터 모양으로 데코를 하기도 하고 말이다.


아따맘마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편은 반찬의 법칙 편이다.

(안타깝게도 현재는 만화책으로만 볼 수 있다.)

아빠의 월급날에 맞추어 반찬이 단출해진다는 내용의 회차인데 볼 때마다


꿀꺽-


'저 쌈장은 어떤 맛이 날까?'

월급 전날에 먹는 음식이 너무나도 궁금했다.


음식의 정체는 나메타케!

팽이버섯을 간장에 절이는 일식 요리다. 애니에서와 같이 현실에서도 '절약'을 상징하는 반찬인 듯하다.

간 무가 올라간 나메타케. 유튜버 miki님의 레시피를 참고했다.

레시피 출처 miki님: 존재감 약한 팽이버섯을 메인 요리로 만들어보자!|실패 확률 없음�|초절약 레시피


재료

팽이버섯, 무, 진간장, 미림, 식초, 스테비아, 김


조리방법

팽이버섯을 삼등분으로 자른다.

진간장 세 스푼, 미림 세 스푼, 스테비아 작게 두 스푼을 넣어준다.

버섯을 익히는 동안 무를 갈아준다.

버섯이 부드러워지면 식초를 한 스푼 넣는다. (세 배 식초라 1/3)

펀칭기에 김을 넣고 꾸며주면 완성


작은 팁

무를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 주는 걸 추천한다.


***


집된장처럼 짭짤한 맛일 거라 예상했는데 새콤 짭짤 달콤 구미가 당기는 맛이었다.


"간 무가 신의 한 수네."

다음엔 아따맘마에 나온 음식들 중 뭐를 먹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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