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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주 감사일기

by Ryan Choi

2023년 한 해 동안 감사하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매주 1개씩 감사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44/52)



쌀쌀해졌다 생각했는데 다시 더위가 찾아왔다. 최근에 터틀넥을 주로 입고 다녔었는데 출퇴근 시간의 습기와 더위 때문에 목 주변에 땀이 날 정도였다.


이번 한 주도 여러 일들로 분주한 일주일이었다.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인 일들을 하면서 과연 이게 맞는지 여러 번 고민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름의 묘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사람들 간의, 부서들 간의 의견을 듣고 조율하면서 인간의 욕망과 그로 인한 갈등이 무엇인지도 새삼 공부할 수 있었다.


요즘은 특히 리더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 팀장, 부장, 임원, 그리고 CEO는 무슨 일을 해야 하고 어떤 태도로 업무를 대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리더십과 배려가 필요한 것인지 등에 대해서 말이다.


여러 책들도 읽어보고 좋은 내용들이 담겨있는 영상들도 보곤 하지만, 각자의 회사에 맞는 논리와 게임의 룰이 있기에 결국은 하나둘씩 적용해 보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달아가는 수밖에 없음을 깨닫는 중이다.


가끔은 일상에서 직장에서 오해와 다툼으로 힘들 때도 있다. 하지만 늘 나를 응원해 주는 가족과 친구들, 직장동료들이 있기에 그들로부터 용기와 자신감을 얻는다.


이번 한 주는 나에게 힘을 주는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느껴보는 시간이었다. 눈을 감고 나를 믿고 지원해주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그리고 사랑의 하나님을 기억하며 다시 찾아올 새로운 일주일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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