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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하루
하루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는 요즘,
살아가는 게 쉽지가
않음을 느낀다.
어느 날은 바람이 부는 것처럼
거세게 휘몰아치는 하루,
어느 날은 비가 내리는 것처럼
축축이 마음이 내려앉는 하루.
하지만 가끔은
포근한 햇살이 비추는 날도 있고,
잔잔한 바람이 어깨를 쓰다듬는 날도 있다.
그렇게 하루는 지나가고,
나는 또 새로운 하루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