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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뛰지 않는다면 이 글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아무도 당신을 구하러 오지 않는 현실을 뛰어서는 법

by 긍정 확언 루시

페르소나 사용법!

자신의 행운을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특별한 그들만의 방식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 사용한 비밀이에요.


이 글을 읽고 난 뒤에 당신의 심장이 설레지 않는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이 글은 '운'이라는 단어에 대한 낡은 정의를 깨부수는 이야기예요. 수동적으로 무언가를 기다리는 대신, 직접 판을 짜고 스스로 운의 지배자가 된 이들의 짜릿한 비밀에 관한 이야기죠.


세상은 종종 우리에게 "좋은 멘토를 만나야 한다", "결정적인 기회를 잡아야 한다", "누군가의 눈에 띄어야 한다"라고 말하지만, 정점에 오른 사람들은 그 모든 규칙을 비웃듯 자신만의 길을 냅니다. 그들은 구원자를 기다리는 대신 스스로 영웅이 되기로 결심하죠.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요?


바로 자기 안의 또 다른 엔진, 가장 강력한 버전의 나를 점화시키는 방법을 알았기 때문이죠!


엔진 스타트: 또 다른 나를 소환하기

무대 공포증에 시달리던 수줍은 소녀 비욘세 놀즈를 아시나요? 그녀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 '사샤 피어스'라는 또 다른 자아를 깨웠어요. 사샤 피어스는 두려움이 없고,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자신을 드러내는 존재였죠.


비욘세는 말합니다. "사샤 피어스는 내가 평소에 하지 못하는 것들을 해내는 존재"라고. 수줍음 많던 소녀가 무대를 집어삼키는 여제로 돌변하는 스위치, 그것이 바로 페르소나예요.


생애 최악의 위기에 직면했던 코비브라이언트는 어땠을까요? 그는 코트 위에서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냉혈한 승부사 '블랙 맘바'를 벼려냈어요. 블랙 맘바는 고통도, 압박도 느끼지 않고 오직 승리만을 향해 돌진하는 그의 가장 날카로운 무기였어요.


페르소나를 깨우는 것은 현실을 부정하는 연기가 아니라 내 안에 잠들어 있던 가장 폭발적인 잠재력에 이름을 붙여주고, 그에게 운전대를 넘겨주는 가장 전략적인 플레이죠. "지금부터는 네 차례야!"라고 말이죠.


당신 안의 '블랙 맘바'를 깨우는 법

우리 마음속에는 언제나 2개의 목소리가 싸워요. "이만하면 됐어. 안전하게 가자!"라고 말하는 '안주의 목소리'와 "아니, 넌 더 할 수 있어!"라고 외치는 '도전의 목소리'.


페르소나는 이 지루한 내전을 단숨에 끝내버리는 비상 스위치예요. 결정적인 순간이 다가왔을 때 스스로에게 이렇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내 안의 최강 버전이라면 지금 어떻게 이 판을 뒤집을까?"


이 질문은 당신을 '걱정하는 나'에서 '실행하는 나'로 즉시 전환시켜요. 문제에 압도당하는 관찰자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플레이어가 되는 거죠. 당신이 스스로를 대하는 방식이 바뀌는 순간, 놀랍게도 세상이 당신을 대하는 태도가 바뀝니다. 확신에 찬 에너지 앞에서는 세상도 길을 비켜줄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회의실 문을 박차고 들어서는 순간, 수백 명 앞에서 마이크를 잡는 순간, 당신의 가장 강력한 페르소나를 전면에 내세우세요. 주변의 공기가 어떻게 바뀌고, 없던 기회들이 어떻게 당신을 향해 달려오는지 온몸으로 경험하게 될 거예요.


나만의 페르소나 만들기

당신이 원하는 페르소나를 자신의 상황에 맞게 만들어 보세요.


1. 자질 정의하기: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 세 가지를 적어보세요. (예: 비욘세처럼 무대를 지배하는 카리스마, 코비처럼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 얼음 같은 집중력, 폭발적인 실행력, 사람을 끌어당기는 카리스마 등)


2. 코드네임 부여: 그 능력을 모두 가진 캐릭터에게 멋진 이름을 붙여주세요. 비욘세의 '사샤 피어스'처럼 강력하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요.


3. 점화 스위치 설계하기: 페르소나를 깨우는 간단한 스위치 동작을 만드세요. 특정 음악을 듣거나, 심호흡을 하거나, 거울을 보며 변신을 선언하는 것도 좋아요. 이 간단한 동작이 당신을 즉시 전투 모드로 전환시킬 거예요.


4. 실전 훈련 돌입: 레이디 가가가 일상에서도 가가의 마인드를 유지했던 것처럼, 처음부터 큰 무대에 설 필요는 없어요. 중요한 회의, 어려운 협상,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페르소나를 소환해 연습해 보세요.


루시의 적용 확언

"나는 내 인생이라는 드라마의 연출가이자 유일한 주연 배우다."

"두려움은 내 안의 괴물을 깨우는 짜릿한 신호다."

"나의 불타는 확신은 닫힌 문을 열고, 새로운 길을 창조한다."

"나는 언제든, 내가 원하는 가장 강력한 버전으로 변신할 수 있다."

"지금, 나의 "코드네임'이 숨 쉬고, 말하고, 이 판을 접수한다."


이 모든 폭발적인 에너지는 이미 당신 안에 존재하고 있어요. 페르소나는 잠들어 있던 당신의 화력을 깨우는 기폭장치일 뿐이에요.


자 이제 당신의 선택만 남았어요.

익숙한 어제의 당신으로 남을 건가요? 아니면 심장을 뛰게 할 내일의 당신을 소환할 건가요?

잊지 마세요. 당신은 당신만의 기적을 만들어 내는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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