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삶

설레는 삶에 감사한 하루

by 이종욱 출간작가

주먹을 쥐고 있는 삶보다

가끔은 마음이든 물질이든 상황이든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썩기 전에 놓아주면 어떨까?


어느 한 곳에 집착하는 것을

버릴 때

하루하루가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 든다.


사람이든

물질이든

상황이든

버림에 있어서도 습관이 될 때까지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본능적으로

그것들이 많이 아깝고

손해 보는 것 같아도

지나고 나면..



그러다가

우연이든 필연이든

시절인연으로

찾아오는 그 무엇이 있다면

저항하지 않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한 동안 그와 잘 지내다가

또 그 시절인연이 끝나면,

"그동안 고마웠어" 하고

잘 보내주면,

내게서 떠나는 그 무엇도

편히 떠나고

보내는 나도 잘 보내주었으니

또다시 채워질 그 무엇에 대한

신비함에

기대하는 삶이 되는..



"기대되는 삶, 설레는 삶"

더 감사하고 행복한 삶이 되지 아닐까..




"버리는 습관"




그 버림조차도 집착이 되지 않게

알게 해 주소서!


흐르는 물이 다시 그 물이 아님을

뼛속까지 알게 해 주소서!



버림이 내 삶이 되고

내 본능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신께서 내게 준 오늘 아침에

감사하며

배워가는 하루가 다시 시작한다.


오늘은 무엇을 버릴까?

기대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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