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요리의 초석지, 리옹

by 낭만셰프

다들 생텍쥐페리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한 비행사의 이야기

하지만 지금은 작가의 이름보다는 '어린 왕자'라는 수식어가 먼저 나오는 그런 인물의 고향이

바로 프랑스 리옹입니다

작은 도시이지만 프랑스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임은 틀림없습니다.

어린 왕자로 유명한 도시이지만 나에게는 오히려 다른 의미에서 더 유명한 그런 도시입니다


'어린 왕자, 폴 포퀴즈 그리고 음식의 고향'


프랑스 요리의 거장이신 폴 포퀴즈의 주 활동 무대인 프랑스 리옹입니다


프랑스 음식이 널리 알려진 발판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프랑스 리옹에서 여러 프랑스 음식들이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역시 미식의 도시라는 수식어가 리옹이라는 도시 뒤를 항상 따라다니고 있기에

리옹은 프랑스 요리사들에게는 꼭 가봐야 할 그런 도시입니다


나 역시 프랑스에서 일할 때 리옹은 자주 방문했었습니다

프랑스의 진정한 음식이 뭔지 탐구해보고 싶고 또 먹어 보고 싶기에

선택한 리옹 여행은 충분히 만족하고도 남을만한 그런 추억이었습니다


지금은 '야닉 알레노' 셰프가 프랑스 요리를 대표하여 이끌어간다고 할 수 있지만 그전 세대는 역시 폴 포퀴즈였습니다. 학교도 에꼴 폴 보퀴즈가 있을 정도로 리옹은 프랑스 요리의 고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파리에서 200km 이상 떨어진 곳

기차로는 약 2시간 정도의 거리, 축구로도 유명한 바로 그곳

하지만 도시의 사이즈는 나름 작은 편에 속하지만 프랑스의 제3의 도시라 불릴 정도로 유명한 그런 도시이다

초여름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이며 다양한 재료들이 나오는 시즌이기도 하기에 만약 프랑스 여행을 떠나라고 하면 당연 초여름을 선택하라고 권유할 것이다

파리와는 다르게 음식 가격이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양 또한 무시할 수 없을 만큼 푸짐하게 나온다. 뭔가 클래식하지만 클래식하지 않은 그런 음식들이 차려진다. 프랑스 음식의 정석을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미슐랭 식당이 즐비한 프랑스 리옹, 아직 먹어보지 못한 음식 또한 존재한다. 오히려 그렇기에 다시 한번 더 가보기를 원하는 그런 도시이기도 하다. 프랑스 미식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당연 리옹을 먼저 추천해 줄 것이다. 평소에 먹어본 다른 프랑스 요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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