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맛난 쌀국수집은 베트남이 아닌 파리에서

by 낭만셰프

'맛있는 쌀국수 집 가고 싶은데 어디 가지?'

'당연 베트남 아니야?'

'나는 파리 갈 건데, 미식의 도시 파리'


아마 이상하게 들릴 것이다. 쌀국수를 먹고 싶은데 쌀국수의 고장인 베트남이 아닌 프랑스 파리?

버터와 고기 음식이 유명한 프랑스 파리?

의아하게 들릴 것이다 당연히. 하지만 나는 이 말에 동의한다. 아니 파리에서 쌀국수를 먹었던 사람들은 다들 동의할 것이다.


쌀국수를 찾기에 앞서 이 이야기는 역사를 통해서 전해야 이해하기 쉽다

19세기 서구 열강들의 식민지 확장에 앞서 당연 프랑스 또한 유럽의 강대국이기에 식민지 확장에 앞섰다

이때 프랑스의 전함은 동남아로 향하게 되었으며 베트남 또한 프랑스의 목표물이었다.

프랑스의 진출은 당연 그 나라의 문화뿐만 아니라 이민자, 이민자들이 오면서 당연 베트남 문화 또한 프랑스로 조금씩 스며들게 된다. 자연스럽게 문화의 큰 획인 식문화 또한 프랑스 문화로 들어오게 된다

지금 프랑스 파리에는 많은 이민자들이 있으면 그중 베트남 이민자들 또한 많이 섞여있다


베트남에서 직접 쌀국수를 먹어보면 아마 다들 느낄 것이다. 향신료의 맛이 확실하게 강하다는 것을

그 현지인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쌀국수이기에 오히려 우리에게는 약간의 거부감이 들 수 있다

하지만 파리의 쌀국수 맛은 다르다. 맛이 자연스럽게 프랑스 현지인의 입맛에 맞게 달라지면서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향신료의 맛이 약해진 것은 사실이다.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면서 나에게 맛집을 추천 부탁을 맡기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나는 그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진짜 프랑스 파리의 맛은 쌀국수에서도 느낄 수 있다고. 그렇기에 쌀국수를 추천해 줄 것이다. 전날 과음을 하고 해장이 필요하다면 나는 쌀국수를 추천해 줄 것이며, 나 또한 이러한 루트로 주로 쌀국수를 찾곤 했다. 녹진한 국물과 새우 볼 그리고 슬라이스로 얹어진 고기 거기에 추가해서 고기의 각 부속 부위까지 쌀국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한 그릇이 준비되어 있다


이렇듯 유럽의 음식은 아시아 음식에 많은 영향을 받았고 또한 영향을 주는 역할을 했다. 비록 그 식민지를 건설하면서 불필요한 화음이 있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이 각 문화 간 섞이면서 음식문화에 많은 영향을 준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영국과 인도간의 영향도 크다. 여기는 음식문화뿐만 아니라 스포트 문화까지 큰 영향을 주었다. 맛있는 카레는 인도가 아닌 영국에서 즐겨라 할 정도로 영국에서도 인도의 카레만큼의 맛난 카레 식당을 찾을 수 있다. 현지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되었을 것이며 오히려 이것이 그 음식을 좀 더 고급화스럽게 적용되었을 것이다.


프랑스 음식에도 새로운 음식이 탄생하게 도와주었다. '포 토 푸' 프랑스어이다. 간단하게 음식을 설명하자면 고기찜이다. 주로 머스타드 소스와 함께 곁들이는 그런 음식이기도 하다. 주로 육수나 스프를 위해 만든 고기 육수에서 건더기만 건져내 먹는 방법이다. 따뜻하게 고기를 다시 데우고 매콤한 머스터드 소스와 함께 곁들이면 최고의 가정식이 탄생하게 된다. 서로간의 음식문화가 교류되면서 생겨난 순기능이기도하다.

이렇듯 역사와 음식 문화는 항상 붙어다니는 그런 존재들이다. 역사를 알면 그 음식이 보일정도 이토록 음식의 세계를 이해하는데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이토록 역사에 대한 지식 하나 하나에 작은 것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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