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마치며.
나는
간절한 바람 하나를 품고 있다.
네가 마음이 단단한 사람으로 자라나는 것.
너를 지켜줄 소중한 힘을
나는 오늘도, 조용히 전하고 있다.
살다가 기척 없이 스며드는 고단함에
넘어지고, 흔들리고, 버틸 수 없어지는 순간들이 와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
자신을 끝까지 안아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나는 바란다.
배우고, 도전하며 때로는 무너졌다가도
다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지금, 고기조림 냄새에 끌려
내 어깨 너머를 기웃거리는 작고 사랑스러운 너에게,
내 마음이 고스란히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
끝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남매 장남과 8남매 막내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다룬, 사실 기반 소설이
곧 시작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