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인사는 드려야죠

이젠 진짜 공부하러 갑니데이^^

발라더인 저도,

때론 흥겹게 망가집니다.

즐거운 한가위를 기원하며,
구전되어 내려오는 ‘옹헤야’의

어른 버전 한 소절을 띄웁니다.

고단한(?) 명절의 무게,
웃음 한 소절의 여유로 이겨봅시다~^^

365절까지 있지만 깔끔하게

딱 1절만 불러봅니다.

이걸 마지막으로 진짜 공부하러 갑니데이

(저 이 자격증 꼭 따야 돼요~ 11월에 봬요!)

루이와 함께 인사드려요~

제목 : 옹헤야(구전되는 어른 버전 1절)
노래 : 감성반점

지금부터(옹헤야)
옹헤야를(옹헤야)
시작한다(옹헤야)
에헤헤헤(옹헤야)
어쩔시고(옹헤야)
잘도논다(옹헤야)

신혼부부(옹헤야)
첫날밤에(옹헤야)
첫날밤에(옹헤야)
첫날밤에(옹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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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잤다(옹헤야)

코골고 자는 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