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생은 아니었지만, 나의 방식대로 치열하고 알차게 보낸 대학생활
고등학교 졸업 당시, '1등부터 꼴등까지 해본 사람이 선생님이 되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범생이 뿐 아니라 다양한 특성+개성을 가진 학생들을 전체적으로 포용하고 공감하며 이끌어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그리면서.
중고등학교에서는 줄곧 모범생 소리를 들었다. 그렇지만 대학에서는 모범생이 아니었다.
자타공인으로 대학에서 나는 모범학생은 아니었지만(그렇다고해서 학사경고받는 학생도 아니었다. 그 중간 어디메에 속한 학생이었음),
그래도 용기내서 브런치라는 이 공간에
나의 경험과 내가 느꼈던 점들 그리고 내게 도움이 되었던 몇가지에 대해서 남겨봤다.
내 스스로 '열심히, 치열하게 했던 대학생활'을 잊지 않았으면 해서.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소소한 팁 혹은 영감이 되길 바라면서.
졸업을 하고 나니, 평소에는 내 지나간 대학생활에 대해서 하나둘 잊고있게 된다. 그래서 졸업을 하고난 뒤에는 대학에 관한 글을 쓰기가 매우 어려웠다.
그런 이유로, 이 꼭지의 글뭉치를 빨리 마무리짓는 감이 있다. 하지만, 내 대학생활이 내게서 완전하게 잊혀진게 아닌 이상, 그 이야기들은 내 경험으로 무장된 기억들이니 꼭 필요할 때는 내가 또 꺼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꺼내보면서 또 다른 곳에서 또 다른 방식으로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난 어떤 인간이었더라?하고 내가 나를 돌아볼 때, 작은 단서의 조각이 되길.
호기심 많은, 고민이 많은 누군가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길.
또 만나요, 나의 대학생활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