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휘자를 위한 1분>
영화 <지휘자를 위한 1분>
이 경연에서 우승하면,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일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우승하지 못한다고 해서
당신이 훌륭하지 않은 지휘자란 것은 아닙니다.
서로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 동료, 현실적인가?
“소설가가 하나쯤 더 생겨도 소설 계에 그다지 위협이 되지는 않아요.”
배우, '여성인 내가 설 자리'에 대한 고민
‘주인공이 여자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유레카! 현실에서 찾아낸 사례들
그렇다, 아름다운 여성 헬레네를 남자 배우가 연기한다. 위의 사진 속에서 정 가운데, 안겨있는 배우가 헬레네 역. 안고 있는 배우가 메넬라오스 역.
덧붙이자면, 위의 장면은 메넬라오스에게 안겨 있는 헬레네와 "저년이 화의 근원이다! 속지 말고 죽여라!"라며 분노하는 트로이의 여인들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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