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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책이 누웠어요

수상하고도 발칙한 다이어리

by 빵미





제 책이 광화문 교보문고에 누워 있습니다.


강남 교보문고에도 누워 있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시평선,

과거와 미래를 잇는 시평선

오래오래 책방에 누워 있었으면...

바라며 응원합니다.


올여름 피서는 수평선? 지평선?

아니 아니, '시평선 너머'입니다.





프롤로그

- 수상하고도 발칙한 다이어리



중2병이 뭐예요

질병관리밴드

만약 전염병이라면

지랄 총량의 법칙

밝은 달 옆 작은 별

너도 중2병이니

내면아이 Ⅰ

내면아이 Ⅱ

피비야, 내 꿈을 부탁해

내 꿈을 왜 엄마가 꾸냐고

마음이 흘러가 고이는 곳

마침내 블랙

태어나자마자 사춘기



에필로그

- 시평선 너머



작가의 말

- 시평선 너머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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